[신년사]

 

70스포츠센터를 여러분 삶의 쉼터로 만들어드리겟습니다.

칭다오 70스포츠센타 동사장 박진희

 

 

새로운 기대와 희망속에서 2018년 무술년(戊戌年) 황금 개띠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동안 70스포츠센타의 탄생으로부터 성장을 지켜봐주고 항상 함께 해주고 응원의 박수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되는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70스포츠센타는 1970년 출생의 칭다오 조선족 띠동갑 60여 명이 크라우드펀딩방식으로 투자한 반공익성 기업으로 산둥성에서 가장 큰 민족 종합운동센타입니다.

2016년 5월 21일에 오픈한 이래 전국조선족배구대회, 전국한민족축구대회, 산둥성 배드민턴대회 등 굵직한 행사를 치르면서 민족사회의 호평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70스포츠센타는 아직 걸음마를 타기 시작한 아기에 불과합니다. 우리들의 성장 과정에는 한겨레사회 모든 분들의 끊임없는 독려와 응원이 필요합니다. 진정한 발전은 관행과 타성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변화를 추구할 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저 또한 70스포츠센타의 역사를 새롭게 쓰겠다는 각오로 여러분들의 편한 쉼터로, 만남의 장소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겟습니다.

그동안 70스포츠센타에 많은 성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아침의 기대와 소망으로 보람찬 한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