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한국의 쁘띠성형외과(微整形)문화를 중국에 전파
칭다오영연한미 쁘띠성형외과 오픈
칭다오에 한국의 뽀띠성형외과 기술을 접목한 병원이 설립되었다.
한류에 편승하여 한국의 성형문화가 중국인에게 빨리 전파되는 형세에 맞추어 바른 한국의 쁘띠성형에 대한 의식을 심어주고 그 문화를 규범화적으로 보급하며 보다 편리한 성형 피부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저 칭다오영연한미(永缘韩美)쁘띠성형외과병원이 일전 오픈되었다.
이 병원은 칭다오시 노산구에 위치, 칭다오에서 8년간 치과·내과 운영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칭다오리더스의료집단(대표 김태현,이은정) 및 한국내 14개 지점, 30여 명의 의료진으로 구성된 포에버성형외과 네트워크 정해진 대표원장, 시온성형연구소 정시온 대표원장이 서로 협력하는 한중 양국 합작 병원으로 투자액은 1천만 위안에 달한다.
기본적인 치과진료외에 구두로만 상담이 진행되는 기타 성형외과의 단점을 보완하고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위하여 칭다오 성형외과 최초로 두피, 피부3D측정, 체성분 측정을 위한 3종 전문기기를 세팅하여 내원 환자 본인의 정확한 신체상황 진단을 통한 최적화된 맞춤형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해주게 된다. 줄기세포 화장품인 파미셀과 중국 내 5성급 호텔SPA에만 공급되는 페보니아 제품을 사용한 고급 피부관리 서비스 및 보톡스, 필러 등 국내외 유명제품 활용 주사시술 서비스, 그리고 10여 종의 해외 유명 레이저 기기를 이용한 제모, 미백, 잡티 제거 등의 레이져시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모든 시설과 기계 그리고 관리용품, 진료용품, 화장품은 100% 한국에서 수입했으며 제품은 모두 인증된 안전한 제품, 한국중소기업청에서 공식 후원해주는 업체로 신뢰성 또한 확실하다. 고급스럽고 호화스런 5성급호텔수준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으며 깔끔하고 완벽한 한국의 의료서비스, 고객응대서비스 시스템이 갖춰져있다. 대표진료는 동안술(年轻术)로 칼을 대지 않고 10년 젋어보이게 하며 노화를 늦추는 효과를 자연스레 연출해주며 오는 6월 20일 정식 개원식에서는 300여 명의 중한고객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현장에서 동안미인선발대회를 진행해 쁘띠가 이뤄낼 수 있는 최고의 동안효과를 직접 눈으로 확인해주게 된다.
정시온 대표원장은 한국 시온성형연구소장, 한국포에버성형외과 강남점 원장, 열린 성형연구회 회장, 국제 성형외과학회 정회원, 한중국제미용성형의학회 회장, 국제고등기술연구회 정회원으로 활동중이며 송현섭 원장은 한국 포에버성형외과 이수점 원장, 한국미용성형학회 정회원, 대한미용외과학회 정회원, 대한비만학회 정회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정 원장과 송 원장을 위수로 한 의료진은 한국의 규범화된 쁘띠성형외과 문화를 정확하게 보급시키고 중국인에게 그 시술효과를 제대로 보게 할 수 있는 고객만족과 고객감동으로 올해 말까지 3개의 직영점을 오픈할 예정, 나아가 칭다오병원을 안테나병원으로 2015년까지 ‘영연한미’브랜드 병원의 직영 및 가맹점 100개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칭다오리더스의료집단은 2006년 11월 칭다오 시내에 1천만 위안을 투자해 1800㎡ 규모에 상당한 본원을 개원, 2009년 9월 청양분원을 개원, 2010년 8월 내과전문을 신설했으며 현재까지 총 15,000 여 명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사진설명: 정시온 원장과 송현섭 원장을 위수로 한 의료진이 시술을 앞두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
/ 김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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