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연합대리운전유한회사에서는 지난 8월 13일 오후 청양구공안국 교통대대 경찰을 모시고 직원들 상대로 교통법칙법규강좌를 실시해 좋은 효과를 거두었다.
지난해 12월에 정식 출범한 연합대리운전은 청양구 양푸자이에 위치, 음주 대리는 물론, 여행, 비즈니스, 장거리 등도 대리운전을 해주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이 회사에는 40여 명의 기사가 있는데 대부분 경력기사여서 운전기술이 뛰어난 반면 새로운 교통법칙에 대해 요해가 부족한 상태였다. 정확한 운전과 안전한 운전을 담보하기 위해 이광식 총경리는 주동적으로 청양구 교통대대와 연계하여 새로 실시된 교통법칙법규를 강의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날 청양교통대대에서는 이경관 등 3명을 회사에 파견, 연합대리운전 40여 명 기사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지식에 대해 강의하고 대리운전기사의 직업도덕과 행위규칙을 설명했으며, 교육과 훈련을 결부시켜 진행했다. 강좌는 두개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우선 교통법을 지키지 않아 발생한 교통사고 실례를 담은 비디오를 방영한 후 그에 맞추어 새로운 법규에 대한 해석을 결부시킴으로써 누구라없이 교통법규를 엄격하게 지켜야 비로서 인신안전 및 재산안전을 담보할 수 있다는 도리를 다시 한번 터득하게 되었다.
이광식 총경리에 의하면 이 회사에서는 앞으로 매달 한번 정도 이런 교육을 시킴으로써 직원 소질 제고는 물론 양호한 사회신용도 구축할 것이라고 한다. /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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