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치킨” 브랜드 칭다오서 오픈

 

칭다오아이리얼생활건강유한회사는 지난 6월 21일 칭다오시 청양구 성문아울렛광장에서 ‘박성광키친 런칭쇼’를 하면서 ‘박성광치킨’을 정식으로 알렸다.
‘박성광치킨’의 공동대표 박성광씨는 4년전부터 "박성광김치", "박성광 FM" 등 외식 사업을 진행해왔고 1년여전부터는 ‘박성광치킨’을 준비하여 이를 런칭하게 되었다.
20년 경력의 한국치킨의 명장을 중심으로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1년여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만들어낸 ‘박성광치킨’만의 파우더와 양념, 조리법이 맛의 비밀이며 또한 닭고기 자체에 대한 밑간에 있어 외부의 물리적인 힘을 가하지 않고 0-6도 저온 성숙소를 이용한 24시간 자연숙성으로 그 맛과 풍미가 깊다.
한국치킨의 명장은 현재 IM-FOODS 안병규 본부장으로 한국KFC(두산외식사업부) 11개 직영점을 오픈 진행했으며 세계 서비스 경진대회에 3회 출전, BBQ제너시스 창립 1호교육팀장, 아로하 치킨 총괄 팀장, 한국치킨 창업센터 소장 등을 맡고 있다. 그는 중국에 오기 직전까지 한국에서 "치킨창업조리교육센터"를 직접 운영하면서 치킨전문점을 창업하려는 많은 이들에게 기술을 전수하여 창업에 도움을 주었으며, 한국에는 지금도 그에게 기술을 전수받은 약 500여 개의 치킨 전문점들이 운영 중에 있다. 이런 그가 ‘박성광치킨’과 함께 중국으로 진출하게 된 이유는 이러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국인들에게도 한국의 치킨맛을 보여주고 싶다는 다소 소박한 생각에서 출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박성광치킨’은 2014년 9월 중으로 약 10여 개의 "필드"매장과 7~8개의 "코트"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며, 1년내에 베이징, 상하이 등에도 진출 할 계획이다. 박성광은 한국 개그맨,가수로 데뷔,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이란 영화에 주연으로 데뷔, “범죄와 전쟁”에 특별 출연, “용감한 녀석들” 앨범도 출시했다.


사진설명: 박상현 대표이사와 장종윤 상임고문이 박성광치친 런칭쇼에서 박성광씨와 함께 기념사진을 남겼다.
                                                                          / 김명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