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1년 06월 25일     
 
청도정양학교는 학생들에게 단체의식과 표현력을 키워주고 예술적 감각을 배양시키기 위해 지난 6월22일 전교생 합창경연을 펼쳤다.

 

학생들이 스스로 사회와 지휘를 맡은 이날 합창경기는 한,중,영 3가지 언어의 노래들이 속속 등장했는가 하면 연기 도중에 각양각색의 무용을 선보여 언어우세와 예체능 장끼를 발휘했다.

 

학교 예체능조 선생님들의 최종 심사를 거쳐 20여개 종목 중 4학년 1반의 "고향의 봄", "우리의 꿈"이 1등상을 수상했다.

 

청도정양학교는 한,중,영 3중 언어를 동시에 가르쳐 언어우세를 갖춘 기초인재를 배양함과 동시에 음악, 무용, 악기, 체육, 미술 등 영역의 특장과목을 설치해 학생 누구나 자기가 즐기는 과목을 선택해 배울 수 있도록 예체능 배양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