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사장 윤영두)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6월 1일 웨이하이시 반월만소학교에서 1지점 1교 자매결연을 맺었다.
아시아나항공은 반월만 소학교에 교육용 컴퓨터 50대, 도서 1000권, 피아노 1대, 빔프로젝트 9대를 전달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지난 3월 지린성 투먼시 제5소학교, 5월 지우타이시 조선족학교와의 자매결연에 이은 세 번째 자매결연"이라며 "중국 취항 도시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한중우호협회장으로서 웨이하이~한국간 우호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이날 웨이하이시로부터 명예시민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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