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최고경영자과정 날따라 활성화

10년간 8기 총 252명 수료, 9기 현재 진행중

 

 

 

한중최고경영자과정은 2007년 5월 국립창원대와 칭다오농업대학이 중한간의 교류활성화와 재칭다오 기업인의 역량 개발을 목표로 설립하여 1기 30명으로 시작됐다. 2기 28명, 3기 32명, 4기 27명, 5기 30명, 2012년 6기 23명, 7기 43명과 지난 2월에 성대하게 수료식을 가진 8기 39명까지 총 252명이 수료하여 칭다오지역 한민족사회의 든든한 리더단체로 활약하고 있다. 

그동안 매기수에 의한 입학식, 수료식, 모교방문, 모교 장학금 전달, 골프대회, 운동대회, 세미나, 회원사 방문 등 많은 의미있는 활동들을 해왔으며 총동문회 체육대회, 송년회를 비롯한 활동도 성공적으로 치러왔다.

특히 8기부터는 한국에 있는 기업인까지 본 과정을 같이 수강하면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명실상부한 중한최고경영자과정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9기는 지난 3월 24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과정의 운영 안내와 동기 및 동문과 첫 인사를 하였으며, 4월 7일 양교 총장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한 입학식을 진행했다.

9기 과정은  창원대 최해범 총장의 ‘창의와 도전이 미래다’,  창원대 전외술 원장의 ‘미래의 생존전략’, 성균관대학 대학원 철학박사인 박재희 원장의 ‘고전에서 배우는 리더의 문양’을 비롯한 3차 강의가 있었다. 

박재희 원장은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철학박사로 포스코 전략대학 석좌교수, 민족문화콘텐츠연구원장,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 중국 사회과학원 철학연구소 visiting scholar, 성균관 교육국장으로 다양한 교육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저서로는 ‘내 인생을 바꾸는 모멘텀’, ‘3분 古典’,  ‘21세기 경영전쟁시대’, ‘손자와 만나다’, ‘손자병법으로 돌파한다’. 외 다수가 있으며 KBS 라디오 시사고전, SBS 라디오 이숙영의 파워FM, 삼성경제연구소(SERICEO) 신손자병법 강의, EBS-TV 교양한문, 손자병법과 21세기강의를 비롯한 방송에 출연했다. 

강의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칭다오농업대학 학술학원에서 2시간 가량 진행된다. 다음주에는 공병호 소장의 ‘성공하는 기업가의 조건’, 이필상 교수의 ‘새정부 경제정책과 한중협력’,  이용호 회계사의 ‘재무재표로 회사 감별받기’, 송진구 박사의 ‘인생길 완주의 9가지 법칙’, 최해범 총장의 ‘기업은 애국, 기업가는 애국자’ 강의가 준비돼 있다. 

총동문회 설규종 회장은 “이번 9기를 준비하는 동안 그 어느때보다 어려움이 많았지만 최해범 창원대 총장, 송희운 칭다오농업대 총장을 비롯한 양교의 지원과 총동문회 임원진 및 회원들의 열정과 단합된 힘으로 난관을 헤치고 순리롭게 출범하게 됐다.”면서 “원우생들이 이처럼 필요하고 중요한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된 것은 역시 총동문회에서 훌륭한 강사들을 모시기 위해  힘을 모아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동문간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 활발하고 가치있는 동문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원우생들이 변함없는 지지와 참여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설 규종 회장은 제19대 한국 대통력 중앙선거위원회 재외지역 중국위원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사진설명: 9기생들이 강의후 기념사진을 남겼다

/ 김명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