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 샤브샤브 민족브랜드를 꿈꾸는 本牧鲜牛排火锅

 

사진설명: 김미옥 주인과 주방장이 함께 새로운 메뉴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칭다오 叉图火锅의 전신인 칭다오 本牧鲜火锅가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면서 고객들에게 참신한 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조선족 샤브샤브 민족브랜드를 꿈꾸는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가게에서는 여러모로 자체의 특색을 갖추기에 애쓰고 있다. 신선하고 품질 좋은 소고기와 양고기 그리고 해물과 야채를 비롯한 샤브샤브 원자재와 부자재는 모두 엄선한 것이며 육수는 매운 맛과 순한 맛이 있다.  중에서 특히 새로 개발한 鲜青花椒锅底 사천 고추와 양념으로 요리해 맵지만 짜증나지 않고 고소하지만 느끼하지 않는 묘한 맛이 . 重庆巴蜀红汤锅底 충칭샤브샤브의 대표적인 것으로 수맛이  화끈한 것으로 유명하다.

소와 부위에서 가장 맛있는 소고기와 양고기인 手切鲜牛肉, 手切鲜羊腿肉,手切羊上脑 기계로 갈지 않고 직접 칼로 썰어 신선한 고기맛을 그대로 살리고 있다.

麻辣牛肉 역시 소고기 중에서 가장 귀한 부위를 고른 고기라 맛있는 육수에 익혀서 자신의 취향에 따라 만든 소스를 찍어 먹으면 제법 고소하고 매콤하고 단백한 여러가지  한입 가득 느낄 있다.

그외 파사어(巴沙鱼), 닭똥집(小郡肝)을 비롯한 새로운 메뉴는 손님 혀를 즐겁게 하고 입맛을 돋구면서 독특한  샤브의 맛을 느낄  있게 한다. 

소고기와 양고기로 만든 肉丸子 역시 직접 주방에서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만든 것이라 맛이 그대로 살아있다.

거기에 10여년간 샤브샤브 일에 종사한 베테랑 전문 요리사 맛과 품질을 지켜주 가격 또한 상대적으로 저렴해 누구나 부담없이 소비할  있다.

가게에는 작은 규모의 손님 외에6명에서 20여명 정도를 용납할 있는 룸이 있어 비즈니스 고객이나 귀한 사람을 초대하는 데도 리하다.

간단하지만 여러가지 고객층의 입맛에 맞는 “맞춤형 샤브샤브”만을 고집하면서 특이하고 훌륭한 샤브샤브 문화를 만들어가고 보급기에 노력하는 주인과 직원들의 흔적이 역력하다.

분위기도 깔끔하고 편안하고 따뜻해 들어서는 순간 기분이 좋아지고 잔잔한 음악이 또한 입맛을 돋구게 한다.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에는 특색있는 샤브샤브를 찾는 것이 미식가들의 습관이라 가게에서는 손님들을 정성스레 맞이하기 위해 새로 리모델링에 들어가고 특색메뉴 개발에도 품을 들이고 있다.

오는 11월8일이면 1주년을 맞이하는 이 곳은 변치 않는 맛과 그리고 정성으로 승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주인 김미옥씨는 그동안 고객들의 사랑과 응원에 힘입어 한결 업그레이드되고 성숙 모습으로 성장할  있어 기쁘면서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어 음식업계에서 성공하고 싶다 밝혔다.

  / 김명숙 기자

20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