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이라는 엔도르핀(endorphin)이 분비되면
날짜 : 2007년 12월 31일 (08시 59분)
김용웅 프로필
▲ 1958년 길림성 훈춘시 출생
▲ 길림대학 外貿系 졸업
▲ 중국과학기술대학 함수과정
▲ 현재 청도성신온돌유한회사 사장
요즘 사람들이 할 일이 두 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부자들이 가난한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살펴 보는 일이고, 둘째는 가난한 사람들이 부자들은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이다.
- 존 포스터-
세상만물이 복잡다단하고 보기에 현란하지만 총체적으로 말했을 때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이 있을 뿐이다. 절대적으로 변하지 않는 것과 절대적인 변함은 없다고 하겠지만, 오늘에 서서, 바로 오늘의 시각으로 보았을 때 변함이 없는 것과 변하는 것, 두가지 경우로 나눌 수 있다.
기업의 경우는 더구나 그렇다. 수시로 변하는 것, 변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 있는 가하면 변해서는 안되는 것도 있다. 어떻게 그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을 잘 파악하고 지켜나가는 가 하는 것이 어쩌면 기업의 사활에 관계되는 근본문제이기도 하다.
- 김용웅 사장의 경영블로그에서
변해서는 안되는 것이 하나 있으니
천지의 “도”는 오래가면서 끊임이 없니라. 일월은 하늘에 있음으로 오래오래 비춰주고 사시는 변화함으로서 오래오래 이루어 주느니라. 성인은 “도”를 지킴에 변화가 없으니 천하가 교화되니라. 하기에 그 오래감을 살펴보면 천지만물의 이치를 알게되니라.
-“주역(周易)” 항(恒)괘 단(彖)에서
인간의 성장과정은 어떤 시각에서 보았을 때 끊임없이 변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정자와 난자에서 수정란으로, 수정란에서 태아로, 태아에서 모태를 이탈하면서 영아로, 영아에서 소년으로 소년, 청년, 장년을 거쳐 노년… 이렇게 인간은 끊임없는 변화로 자기의 성장을 이룬다.
기업 역시 마찬가지이다. 시대와 공조하여 없던데로부터 회사가 설립되고 회사가 설립되면서 직원들이 모여들고 원자재가 들어오고 생산이 진행되고 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이익이 창출되고 따라서 기업이 확장하게 되고 차츰 소기업에서 중기업을 거쳐 대기업, 나아가서는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한다. 이 과정과정 어느 하나에 변화로 점철되지 않는 곳이 없다.
회사 제도도 변화에 변화를 거듭하면서 차츰 완벽하게 되어 나가고 회사 모습도 차츰 변하게 되고 제품도 변화를 가져와 품종이 늘어날 뿐이 아니라 디자인이나 색상 역시 끊임없이 변화를 가져오게 된다.
하다면 모든 것은 변하기만 해야 되는 것인가?
김용웅 사장은 꼭 그런것만은 아니라고 한다.
그 무한한 변화가운데 변하지 말아야 하는 것, 변해서는 안되는 것이 하나 있다고 했다. 바로 영원한 창업과 창조와 창신의 정신이다.
변하지 않는 창업과 창조와 창신의 정신이 없다면 기업은 생명력을 잃게 되고 활력을 잃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김용웅 사장은 끊임없이 변하는 세상에서 변함없이 새로운 길을 탐색해왔고 변함없이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여왔고 변함없이 새로운 방법을 탐구해왔다.
일반 전기판넬에서 전자파차단 전기판넬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같지 않은 연령층이나 소득층의 수준에 맞춘 갖지 않은 크기의 전기 온돌판넬, 변화를 변함없이 해온게 김용웅 사장이 이끄는 청도성신온돌유한회사였다. 그리고 변하지 말하야 하는 것이 하나가 더 있다고 한다.
바로 고객에 대한 빈틈없는 서비스, 날따라 완벽해가는 서비스는 변해서는 안된다는 말이다. 제품에 대한 변함없는 기술개조와 생산질 제고에 따른 갱신과 완벽한 서비스체계가 따라가면 자연 시장은 열리게 되어 있다는 것이 김용웅 사장의 방법론이다.
그래서 김용웅 사장의 전기온돌판넬을 아파트 단지의 어느 한 집에서 사용을 하게 되면 한집 두집, 이웃을 거쳐 전체 아파트단지에 퍼지게 된다.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친구들에게 자기의 전화요금을 팔아가면서 안내를 해주고 홍보를 해주기 때문이다.
때로 제품을 판매한 다음에 서비스기한이 지난 다음에도 전화를 걸어오는 고객들이 있다. 그럴지라도 김용웅 사장은 목소리 한번 높이거나 눈살한번 찌프리지 않고 서비스를 해준다.
지어 어떤 고객들은 “이따위 제품을 생산할 려면 생산도 말라”는 식의 거북한 말까지 해오지만 그런 언사들마저 고맙게 받아들이는 김용웅 사장이다.
회사에서 제품을 생산함에서 모든 고객들의 매 한마디 말이 모두 회사에 이롭게 작용을 할 수 있다는 게 김용웅 사장의 마음이었다. 고객들이 전화가 걸려오고 문제를 제기해오거나 제품에서 발생된 이상을 전해오면 김용웅 사장은 그 길로 기술진을 이끌고 연구에 달라붙는다. 문제의 발생 가능성, 원인과 결과의 시말과 인과를 파악하고 기술개조에 들어간다.
이렇게 제품은 부단한 개조가운데서 날따라 완벽함에 가깝게 다가설 수가 있게 되는 것이었다. 그 덕분에 어떤 회사들에서는 김용웅 사장의 제품을 한꺼번에 400장씩 받아가는 경우도 심심찮게 보이곤 한다.
김용웅 사장이 이끄는 성신온돌유한회사에서 판매하는 전자온돌판넬이라면 시름을 놓고 사용하겠다는 것이다.
지금 김용웅 사장이 이끄는 청도성신온돌유한회사는 청도는 물론, 전반 동부지구를 아울러서 중경, 해남도까지 대리점이 서있고 제품이 팔리고 있다.
변하지 않으면 않되는 것이 있으니
궁하면 변화를 꾀하게 되고 변화하게 되면 통하게 되고 통하게 되면 오래가게 되느니라.
-“주역(周易)” 계사(系辭)에서
추구와 창신의 초지(初志)는 변함이 없어야 하지만 방법은 변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연구 결과이다.
우리는 꾸준히 탐구하는 정신을 말할 때 “666”과 에디손을 많이 떠올린다. 666번 실험으로 성공을 했다고 해서 “666”이라고 이름을 했다고 한다. 비록 지금은 환경오염과 인체에 대한 손상으로 역사무대에서 밀려난 상황이지만 그 탐구와 개발과 연구의 정신은 우리들에게 오늘까지도 귀감으로 남아 있는 것이다.
에디손 역시 수십차, 수백차의 실험으로 많은 제품들을 발명해냈다. 그리고 오늘까지도 인류에 그 혜택을 주고 있다.
하다면 그 성공의 뒤에는 무엇이 들어 있는가?
바로 시시각각으로 변화를 꾀한 “변화의 정신”이다.
꼭 같은 방법이라면 666번이 아니라 66666번을 실험해도 실패할 수 밖에 없다. 실패한 방법은 바로 되지 않는 방법이라는 말이다. 666번이라고 함은 666번 새로운 방법으로 실험을 했다는 말이다. 바로 새로운 방법을 끊임없이 탐구해야 한다는 방법론이다.
성공에 대한 추구와 목표에는 변함이 없어야 하지만 그 성공과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부단히 새로운 방법을 찾고 선택해야 한다는 변증법적인 방법논인 것이다.
사람들의 마음 역시 끊임없이 변하고 있다.
오늘 전기온돌판넬을 쓰지 않는 다고 해서 내일도 모레도 쓰지 않는 것이 아니며 추운 곳에서 쓰는 전기온돌판넬이라고 해서 더운 곳에서 쓰지 않는 것도 아니며 오늘 전기온돌판넬을 썼다고 해서 내일도 모레도 꼭 그 전기온돌판넬을 쓴다는 말은 더욱 아니다.
사람들은 부단히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있으며 생활 수준의 향상과 함께 제품에 대한 부단한 새로운 요구를 보이고 있다. 그런 변화에 순응하고 그런 변화에서 자기의 입지를 굳히고 그런 변화속에서 자기의 시장을 개척해나가자면 변하지 않으면 안되며 그 방법과 그 수단, 그 제품에 새로운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변화를 가져오지 않으면 안된다.
이것이 바로 변화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말이다.
길림대학 경제무역학부를 나와 대외경제무역부문에서 근무하다가 중국과학기술대학 경제무역학부에 가서 연수를 한 김용웅 사장은 이런 변화의 이치를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하기에 그가 이끄는 회사에서 취급하는 제품들은 디자인도 틀리지만 사이즈도 여러가지, 갖지 않은 소비자들의 수요에 따른 갖지 않은 품종을 만들고 있다. 그만큼 자기의 시장을 확장해 나갈 수 있었던 것이다. 따라서 판매량도 늘어나고 경영실적도 자연 올라갔다.
이미 부유의 길에 들어서기 시작한 사람들의 소비수준도 올라가고 있으며 회사는 이런 수요를 만족시켜야만 새로운 도약점을 찾을 수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김용웅 사장은 제품래원과 품종을 차별화하고 변화시켰다.
사이즈를 수십종으로 늘리고 판넬도 일반전기온돌판넬과 초박형(超薄型)전기온돌 판넬, 그리고 안따라 늘어나고 있는 사람들의 건강관심과 생명의식에 눈길을 돌려 인체에 해로운 전자파차단전기온돌판넬…등 제품의 차별화로 시장의 문을 하나하나 열어 나갔다. 따라서 수요도 늘어나고 선호도도 올라가 지어 몇만명 밖에 되지 않는 작은 진(鎭)에 대리회사가 두개씩 서는 호황까지 나타나기 시작했고, 회사 실적은 급기야 1천만원을 넘어서 2천만원을 향하기 시작했다.
크게 변할 때는 새로운 세상이 열리거니
상고시대에는 사람들이 동굴에 거하고 들에서 살았으나 후세의 성인들은 집을 지어 빗바람을 막았더니라. -“주역(周易)” 계사(系辭)에서
기업계에 통하는 말이 하나 있다.
기업창사 초기는 더하기를 하고 회사가 일정하게 자리가 잡히고 시장이 열리면 덜기를 하고 덜기를 해서 기업이 주품목이 확정되고 일정한 시장파워를 갖추었을 때는 곱하기를 한다는 것이다. 이는 성공한 기업의 거의 다가 거치는 과정이기도 하고 그런 성공한 기업들에서 추상적으로 추출해낸, 쉬운말로 하면 “공식”이기도 하다.
더하기를 한다는 말은 부단히 실험을 하고 경험을 누적하면서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고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새로운 출로를 찾고 새로운 변화를 꾀한다는 말이다. 말하자면 변함없는 추구로 새로운 변함을 꾀한다는 뜻이다.
덜기를 한다는 말은 바로 창사 초기에 여기 저기 널려있던 업종이나 제품을 정리정돈하여 확고한 팀을 결성하고 회사 주도상품을 확정하면서 계획경영과 알쭌한 대오건설(회사원과 제품을 망라한)로 시장에서 주도역할을 한다는 말이다.
김용웅 사장은 회사의 최적기에 덜기를 시작했다.
다섯손가락으로 이것 저것 짚던 데서 다섯손가락을 안으로 걷어들여 주먹을 틀어쥐고 시장을 충격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만큼 그 힘은 더욱 막강했다. 쉽게 흔들리지 않고 충격을 하면 곧바로 흔적이 남게 되고 자리가 생기게 되고 문이 열리게 되고 시장이 확장되기 시작했다.
우선 초박형(超薄型)전기온돌판넬을 포기했다.
아직까지 기술이 최종적인 돌파를 가져오지 못해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다. 때론 위에 핀 매트나 탄자나 요 같은 것들을 태우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기온돌판넬은 사람들의 취침에 사용되는 제품으로 건강과 안전과 직접적인 연관을 가지는 제품이었다. 의류와는 완전히 달랐다. 의류는 기껏하면 디자인이나 원자재에 이상이 발생해 버려지는 정도였지만 온돌판넬은 그것이 아니였다. 일단 안전에 이상이 발생했다하면 중하면 인명과 건강에 피해를 줄 수 있고 경하다고 해도 물건을 태우거나 지어 집에 불이 나는 엄중한 사고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그만큼 인간의 신체건강과 생명과 밀접하고 중요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말이 되는 것이다. 그러자면 우선 제품의 안전성이 확보되어야 한다.
비록 초박형(超薄型) 제품이 시장선호도도 있고 인기를 끌 수도 있었지만 수십, 수백차의 실험에서 안전성능에 자신을 가질 수 없었던 김용웅 사장은 과감하게 초박형판넬을 포기하고 회사 경영리스트에서 제명을 했다.
김용웅 사장이 제품의 안전성능에 대해 이처럼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는 원인 또 하나는 성신의 제품들은 많이는 공장의 기숙사나 사람들이 밀집된 호텔 등에서 많이 가져가기 때문이기도 하다.
사람들이 많은 곳일 수록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따라서 제품의 안전성능에 대한 요구 또한 높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성신의 높은 신용도로 공장, 교회, 학교들에서는 김용웅 사장의 성신제품을 무더기로 가져가곤 한다. 제품의 안전성능을 위해 김용웅사장이 한 일이 한가지 또 있다.
그는 인정사정보지 않고 제품의 안전성능이 낮은 제품을 생산한 OEM파트너 업체들을 정리하고 합작관계를 취소했다. 그중 한 회사는 업무실적도 좋고 판매망도 잘 가지고 있었지만 수차 제품의 안전성능이 문제가 되는 제품을 생산했던 것이다. 경영의 수익성과 시장의 확보차원에서 보았을 때 아쉬운 일이였지만 김용웅사장은 면도칼과 같았다. 그는 주저 없이 그 회사와의 합작관계를 중단했다.
안전이 제일이고 안전이 최고의 표준이고 안전이 근본이기 때문이었다.
대신 한국으로부터 선진적인 기술과 생산라인을 도입했다. 그리고 기술함량이 높은 전자파차단 전기온돌판넬은 막강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한국파트너업체에서 수입을 해들여왔다. 원자재도 원가가 높아지더라도 질좋은 미국제품을 선택했다.
매출 천만원선을 돌파하면서 김용웅 사장은 이처럼 기업의 덜기와 더하기로 자기의 입지를 굳혀나가기 시작했고 또 그럼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군자는 자강(自强)하기에 멈춤이 없거니
천지의 운행은 끊임이 없거니 군자는 그를 본받아 마음을 수련함에 멈춤이 없느니라.
-“주역(周易)” “건(乾)”괘 상(象)에서
기업의 덜기와 더하기는 곱하기를 하기 위한 것이다.
곱하기를 하지 않는다면 기업에서 덜기와 더하기는 아무런 필요가 없으며 그렇게 할 이유도 없다. 오로지 곱하기가 이루어질 때에야만이 덜기와 더하기는 자기의 작용을 충분히 나타낼 수 있으며 그 효과를 과시할 수 있다.
기업의 덜기란 바로 자기 기업의 성공한 경험을 복제해 곱하기 식으로 여기저기 심어 꽃이 피고 열매를 맺게 한다는 말이다. 말하자면 대리점과 체인점과 같은 식의 대폭적인 확장이다.
오늘에 와서 사람들의 경제소득이 올라가고 건강관심이 늘어나면서 온돌판넬은 단순한 난방을 위한 것이 아니다. 따라서 온돌판넬시장은 과거에 동북을 중심으로하던데로부터 차츰 남방으로 확장되어 나가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북방은 공기는 건조하나 춥기에 늦가을부터 온 겨울, 늦봄까지 거의 반년간 난방을 하지 않으면 안되며 따라서 온돌판넬을 수요하고 있다. 하지만 더운 남방이라고 온돌판넬을 수요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겨울에 북방처럼 춥지 않은 대신 남방은 공기가 습하고 난방시설이 되지 않아 겨울이 되면 집안이 조습한데다 춥기까지 하다. 그기에 가장 적합 한 것이 바로 온돌판넬이었다.
발달한 동남연해지역이나 해남, 중경 등 도시들의 화이트칼라들이 온돌판넬, 그것도 인체건강을 염두에 둔 전자파차단 온돌판넬을 특별히 선호했다. 남보다 일찍 이를 간파한 김용웅 사장은 눈길을 남방에 돌리기 시작했다.
여기저기 널려있던 품목들을 정비하여 덜기를 해서 주먹을 움켜쥔 김용웅사장은 그 막강한 실력을 가진 주먹으로 남방시장을 짓쳐들어가기 시작했다.
우선 조선족들을 기본 고객원(源)으로 보고 시장을 확장해나가기 시작했는데 생각과 같이 해남도와 중경에서 전자온돌판넬은 금방 인기제품이 되었다. 겨울에 습기를 제하고 난방을 할 수 있는 이중제품으로 인기를 끌었던 것이다. 급기야 대리점 계약이 쏟아지기 시작했고 오다가 터지기 시작했다.
“이제 문제의 관건은 한족들의 시장을 여는 것입니다.”
김용웅 사장은 적어도 5년을 내다보고 있다.
조선족들이나 중국진출한국인이라는 협소한 범위를 벗어나 무한복제의 방식으로 한족가구(家庭)시장을 짓쳐들어가기 시작하겠다는 말이였다.
13억의 거대한 인구, 그 속에서도 인구가 가장 밀집된 연해와 동남, 서남지역, 경제의 허브를 직접 강타하겠다는 말이다. 그 과정에 변수들이 있겠지만 김용웅 사장은 자신감으로 넘쳐있다.
시대와 함께 변화를 가져온다면 기업에 대해 시장의 변수는 외려 유리할 수 있다는 게 그의 관점이었다.
변함없는 마음으로 항상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꿈꾸는 김용웅 사장, 그는 자아강성에 멈춤이 없는 사람이었다.
/ 김명숙, 홍군식 특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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