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09년 02월 13일
지난 2월 6일, 청도청운한국학교 건축기금 약정서 체결 및 감사패 전달식이 총영사관에서 있었다.
행사에는 주청도대한민국총영사관 김선흥 총영사, 청도청운한국학교 최영남 이사장을 비롯한 청운한국학교 관계자들, 청도극동보석유한공사 김동극 회장, 영원체육용품유한공사 김진규 총경리, 청도천태음락다식품유한공사 문재호 총경리, 주청도대한민국총영사관 영사부인회 대표 등 재청도한국인사회 인사들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서 (주)극동보석 김동극 회장은 청도청운한국학교 최영남 이사장과 300만위안 기부금 약정서를 체결했으며 영원무역(주), (주)한국야쿠르트, 영사부인회 등 회사와 단체에서 건축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재청도한국인사회 경제, 정치, 문화인들이 똘똘 뭉쳐 청운한국학교를 명문학교로 만들어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김선흥 총영사는 "선조들이 중시했던 교육전통을 이어가 뜻과 지혜와 돈을 결합시켜 명문학교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밝혔으며 기부회사 및 단체들은 "여기까지 학교를 이끌어 온데 대해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좋은 학교를 만들어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는데 기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청도한국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청도청운한국학교는 지난해 6월 이명박 대통령 내외의 중국 방문 중 산동성내 한국학교 설립의 필요성을 중국에 요구, 인가를 받았으며 또 한국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아 재외국민 교육지원 등에 관한 법률상 정부의 지원을 받게 된 공립학교이기도 하다. 향후 청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 초, 중, 고등학생들은 청운한국학교에서 한국에 있는 학생들과 똑같은 정식 교육 과정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청도청운한국학교는 현재 노산구에 토지가 협의되었으며 지역사회의 기금에 비례한 한국정부의 지원금을 통해 3년후에는 입주할 수 있도록 추진될 예정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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