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전북대학교(총장 서기석)가 칭다오정양학교 학생들의 한국어, 음악, 미술, 체육, 컴퓨터 및 예절 방면의 교육수준 제고에 참여하게 된다.
칭다오정양학교(교장 류춘희)는 지난 10월 13일 전북대학교와 정양학교는 인적자원 교류 및 다양한 교육분야에서의 연구를 긴밀하게 추진해 나가기로 하는 협정서를 체결하였다. 아울러, 양교는 이번 교류협정을 계기로 어린이의 지능계발 및 인성교육 그리고 전통 예절과 문화에 대한 연구 등 양교의 공동 관심사에 대하여도 폭넓게 협조하게 된다.
전북대 관계자는 "중국 조선족 어린이들의 교육을 위하여 전북대학교가 참여하게 된 것을 매우 의미있게 생각하며, 어린이들이 훌륭한 인재로 자라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실력있는 교육재원들을 파견하여 봉사하게 할 것"이라며 협정서 체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칭다오 정양학교는 이번 협정서 체결을 통한 우수한 교원의 안정적인 확보 및 한국의 대학과 다양한 분야의 인적교류가 가능하게 되어, 학생들의 교육 질량 제고를 더한층 가속화 할 수 있게 되었다.
류춘희 교장은 금번 협정서 체결을 계기로 유명 한국대학 및 중,소학교 등 교육기관과의 교류협력을 확대하여, 정양학생들에게 유익하고 다양한 인적교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칭다오정양학교는 동북 3성 이외 지역의 유일한 정규 민족학교로서 소학부와 부설 유치원이 있으며, 현재 60여 명 교직원과 600여 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또한 동교는 2012년 8월 청양구 석복진으로의 이전을 목표로 유치부, 소학부, 중학부 과정의 교사를 신축하고 있다.
11.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