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0년 08월 07일
청도빈해학원은 산동성에서 가장 먼저 설립되고 규모가 제일 큰 사립대학교이며 전일제 본과, 전과 재교생만 18,000명이 넘든다. 그중 한국어를 배우는 한족학생이 1,100명이다.
1992년 중한수교로 수많은 한국기업들이 청도로 진출하다보니 인재수요량이 엄청났다. 남들이 망설이고 방관할 때 학교지도부는 중한수교가 이루어지는 그해에 대담하게 한국어전업을 설치했다.
한국어과를 설치한 후 학원에서는 실속있게 기초를 다지고 점차적인 발전을 도모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성내에 튼튼히 발을 붙이고 점차 전국에로 나아가며 자지방의 경제발전을 위해 복무하는 인재를 배양하는 것"이 목표였다. 몇년간의 노력끝에 한국어전업은 학원에서 두각을 내밀기 시작, 얼마후 기둥전업으로 발돋움했다. 한국어를 접촉하는 한족학생들이 4년후에 언어를 능란하게 구사하고 습작을 할 수 있었으며 졸업논문까지 쓸 수 있었다.
학원에서는 학생들의 한국어능력 제고를 위해 습작써클, 웅변써클, 학술연구 등 써클조를 내왔으며 "문화예술절", "외국어문화절" 등 풍부하고 다채로운 활동들을 조직했다. 2007년부터는 "중한 친선 대학생 과학기술문화작품전" 을 시작, 현재 전통활동으로 지정되어 해마다 진행하고 있다.
빈해학원은 노력끝에는 기꺼운 성과를 거두어 2000년에 한국어전업은 "성급특색전업"으로 지정되었다.
이 학원에서는 인간교육을 중시하며 매 학생의 개성을 충분히 발전시키는 교육이념을 실시하고 있다. 1999년부터 학점제를 실시하고 학습의 주동권을 학생들에게 돌리기 위해 과정, 전업, 학습방법. 학업완성시간 등을 자주적으로 선택하게 했다. 학생들의 개성발전을 위해 학원에서는 특별히 "학적제"를 실시, 자신의 우세학과로 부족한 학과의 성적을 미봉할 수 있게 했다.
전업과 교수와 실천과 교수를 직업자격시험과 결합하는 것 역시 이 학원의 특점으로 학생들이 졸업할 때는 하나의 졸업증과 몇개의 기능합격증서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어 사회의 긍정을 받는다. 이 학원은 국내에서 우수인재 교원을 초빙, "석사이상 학위자" 실무수준을 우선 고려하는 것이 특점이다. 노교원이 젊은 교원을 이끌고 젊은 교원들을 국내외 명문대학에 연수를 보내 수준을 제고시키는 방법으로 교수진을 튼튼히 다져왔다. 현재 8명의 교수, 6명의 한국인강사를 포함한 한국어전업 교수진은 금후 한국어전업발전에 훌륭한 기초로 되고 있다.
올해에도 청도빈해학원의 400여명 한국어전업생들이 꿈과 이상을 안고 사회로 진출, 470여 명의 학생들이 입학하게 된다.
현재 청도빈해학원은 산동성에서 가장 일찍 건립된 사립대학 못지 않게 성급 "문명학원", "덕육사업우수학원", "전국학생취업시범사립학원" 등 영예를 지녔으며 올해에는 산동성 "10대우수학교" 평의에서 1등을 따냈고 산동성사립대학 종합평가에서도 1등이란 영예를 취득했다.
현재 학교 지도부와 교사들은 "30년내에 사립 청화대학으로 탈바꿈 하자" 는 야심찬 목표를 내걸고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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