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청도 원로 한국기업인 모임인 청록회(회장 최영철)가 민족교육에 대한 사랑과 애정으로 10월 28일 청도정양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 20명 학생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장학금 수여의식에는 청록회 최영철 회장, 한일정밀유한회사 조일환 동사장, 하넥스유한회사 이동철 동사장, 청록회 김영태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청록회는 지난 2008년 청도정양학교에 청록장학금을 설치한 이래 올해까지 이미 60명의 학습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하며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 학생들이 더욱 분발해 바르고 밝은 어린이로 자라나도록 고무와 격려를 주었다.
연해도시 진출 60만 조선족사회의 유일한 정규 민족학교인 청도정양학교는 재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습에 임할 수 있도록 각종 장학생 제도를 유치하여 시행하고 있는바 이날 수여한 청록장학금은 일차성 수여 인수가 가장 많은 장학금이다.
청록회 최영철 회장은 우리 차세대들이 더욱 좋은 교육을 받는데 도움이 되도록 청록장학금을 설치했다면서 향후 우리 학생들이 민족의 얼과 문화를 능숙히 장악하고 중한간 교류에 일익을 감당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자라날 것을 당부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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