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시와 한국과의 문화교류, 학술교류를 추진하고 현지 한국기업에게 자문봉사를 하는 등 내용들을 골자로 추진하게 될 중한센터가 지난 4월18일 청도대학에 설립돼 향후 청도시와 한국과의 다영역 교류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중한센터 개관식에는 주청도한국총영사관 김선흥 총영사, 이상택 영사, 청도한인상공회 이동철 수석 부회장, 재중국한국공예품협회 설규종 회장, 청도시 인민정부 외사판공실 이여민 부주임과 청도대학교 교수, 학생들 및 관련 단체, 기관 책임자들이 참석했다.


개관식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중한문화센터는 앞으로 한국과의 문화교류 활성화 (영상물홍보프로젝트, 예술무대, 스포츠활동), 학술교류(한국대학, 학술단체), 문화 및 지역경제 관련 심포지엄 개최, 청도대학 한국유학생과 한족학생들의 문화교류의 장 등을 만들어 가는데 일조하는 한편 한국어, 중국어 노래자랑도 개최하고 더 나아가서  재청도한국기업 지원할 계획도 잡고 있다.


청도대학교 하임화 총장은 주청도한국총영사관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이 청도대학 한국어학과에 대한 지지에 감사를 표하면서 현재 청도대학교는 한국의 30여개 대학교 및 연구기관과 교류를 하고 있으며 우호합작을 통해 두터운 우정을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청도대학 중한센터가 청도대학 뿐만 아니라 청도시와 한국과의 문화교류발전에 거대한 공헌을 할 것을 부탁했다.


주청도한국총영사관 김선흥 총영사는 세계가 교육, 문화, 과학기술분야에 중시를 돌리고 있는 현재 청도대학에 중한센터가 설립된 것은 향후 청도대학 교수진, 학생들 사이의 교류와 재청도 한국교민과 중국인과의 교량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면서 중한센터발전에 지지를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청도대학은 23개 학원, 80개 본과가 있으며 박사, 석사 과목이 120여개가 있다. 또한 청도대학 한국어학부는 지난해 국가급 특색학과로 지정되었고 청도대학교에 한국유학생이 500여명이 있다.
청도대학 중한센터는 주청도한국총영사관 김선흥 총영사가 지난해 청도대학 방문시 하 총장에게 건의하여 지난해 11월17일에 정식 설립을 비준, 염광호 교수가 중한센터 주임으로 임명되었다.
한편 개관식에서 김선흥 총영사는 국제교류재단이 중한센터에 지원한 1만달러 성금을 전달했다.

 /본사기자

 

날짜 : 2008년 04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