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호 재중국한국공예품협회 신임회장 당선

 

재중국한국공예품협회  2013년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12월20일 청양홀리데이인호텔에서 진행, 주칭다오한국총영사관 채한석 부총영사, 칭다오한인회 이영남 회장을 비롯한 각 한국인단체 대표와 재중국한국공예품협회 설규종 전임회장을 비롯한 공예가족 450여명이 참가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연말총화, 재무보고 등 업무사항들을 제출했으며  이덕호(골든벨공예품) 사장을 제7기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덕호 사장은 일찍 공예품협회 설립초기부터 말없이 협회를 위하여 노력을 아끼지 않았으며 최근 2년간 외무수석부회장으로 일해왔다.
주칭다오한국총영사관 채한석 부총영사는 인사말을 통하여 9월 산둥성 웨이팡시에서 한중FTA1단계 협상이 마무리되었고, 10월말 중국통계 기준 양국간 교역액은 2,200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6.1% 성장, 한국이 일본을 제치고 중국의 제1위 수입국으로 부상했다면서 여기에는 재중국한국공예품협회가 한몫 튼튼히 했다고 높이 치하했다.
중국 경영환경 급변과 유럽국가 경제불황에 따른 공예품업계의 어려움속에서도 공예품협회는 올 9월에 소년소녀 가장돕기, 청양구 구조회 성금전달식, 칭다오소재 한국학생 장학기금 모금사업 등 지역사회와 융화하는 CSR활동을 모범적으로 꾸준히 추진해왔다.
구본항 7기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금이 바로 쥬얼리 사업을 위해 부단한 변화와 창도, 개발, 꾸준한 노력이 앞서야할 시기라며 모든 회원사들이 어려움을 이겨내어 칭다오에서 새로운 발전을 이루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칭다오이화한국학교, 칭다오한국국제학교, 칭다오청운한국학교의 11명 한국 어린이에게 매인 1500위안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편 칭다오해주공예품, 칭다오신원공예품회사에 공예인상을, 칭다오더빅공예품, 칭다오선광공예품회사에 봉사상을, 칭다오샤인공예품, 칭다오화인사공예품회사에 공로상을, 흑룡강신문사 산둥지사와 칭다오이우대한공예품회사, 성문그룹 등 매체와 기업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제2부에서는 대한국인 밴드공연, 한중청소년예술제 입상자 댄스, 필리핀가수 노래, 한국탤렌트 손영춘(KBS드라마에서 칠득이 주인공)씨의 노래, 여성3인조 라피네 공연으로 송년의 밤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사진설명: 구본항 회장이 한국어린이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있다.


/ 김명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