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이사단의 새로운 역할 기대
월드옥타 칭다오지회 2013년 제1차 이사회가 지난 3월 16일 청양구 남산호텔에서 진행되었다.
월드옥타 본부 남룡해 상임집행위원, 김혁 고문, 박광석 회장, 석진덕 이사장 등 회장단과 이사단 성원 총 50여 명이 참가했다.
우선 산둥친도우변호사사무소(山东琴岛律师事务所)의 임성길 변호사로부터 노동계약법, 사회보험법 등에 관한 전문 강의가 있었다. 특히 노동계약법에 관해서는 여러가지 현실적인 사례를 들어 강의를 해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
강의에 이어 옥타 정관에 대한 개정의결과 새로운 회장단 조직도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박광석 회장은 늘 갱신하고 변화를 시도하면서 옥타의 전반적인 발전과 회원들이 실용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에도 정기적으로 전문가를 초청해 건강, 마케팅 분야를 포함한 여러가지 강좌를 진행해 문화를 즐기고 문화를 보급해가는 영양가 있는 협회로 발전해가겠다고 밝혔다.
이외 협회의 원만한 발전을 위해 각 지역 회장을 별도로 임명했으며 남명숙 기획부장을 비롯한 각 분야의 담당자들을 새롭게 임명했다.
남룡해 본부 상임집행위원장은 시내 지역 20여 명의 경험이 풍부하고 우수한 새로운 이사들의 가입을 환영했으며 신입 이사단들의 협회에 대한 새로운 기여와 역할을 기대했다.
사진설명: 회원들이 노동법에 대한 강의를 진지하게 듣고있다.
/ 김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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