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내 첫 대리점

 

 

지난 12월5일 오전 옌타이개발구 숭산로에서 한국 정관장 옌타이 총대리점 오픈식이 월드옥타 옌타이지회 허지환 회장, 옌타이 팔선녀골프동우회 김호규 회장, 정관장 중국본사의 진윤기 부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옌타이개발구관리위원회 서문에 위치한 정관장 옌타이 총대리점은 1층~3층으로 총 면적이 400제곱미터에 달하며 현재 정관장 중국본사에서 취급하고 있는 6년근 원삼, 홍삼정, 홍삼액, 홍삼완, 홍삼차, 홍삼음료를 비롯한 40여 가지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정관장 옌타이 총대리점을 하고 있으며 현재 옌타이경주국제무역을 운영하고 있는 최일권 사장은 경주사우나, 경주호텔을 선후 운영하였으며 현재 각종 무역을 하고 있다. 몇년전부터 정관장에 관심을 갖고 10여 차례의 접촉과 상담을 겨쳐 이번에 총대리점을 하게 되었다.
97년부터 중국 상하이에 진출한 정관장 중국본사는 현재 베이징, 항저우, 샤먼, 광저우, 청두에서 직영을 하고 있으며  총대리점을 별도로 오픈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주국제무역의 최일권 사장은 “정관장은 현재 한국인과 조선족은 물론이고 중국인들까지 소문이 나서 오픈전부터 주문이 밀리고 있다.”면서 “현재 오픈 기념으로 1월까지 물건을 사면 선물을 증정하고 있으며 내년초에 래산구대리점을 오픈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홍삼은 한국식약청으로부터 면역력개선외에도 피로회복, 기억력 개선, 혈행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기능성을 인정받앗으며 특히 정관장에서 출시한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출장, 등산, 아웃도어 등 야외 활동이 많은 고객과 간편함을 추구하는 고객 모두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박영철 기자 Piao32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