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25세~35세의 조선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
월드옥타 옌타이지회에서 주관하고 월드옥타에서 주최,지식경제부와 코트라에서 후원으로 2012 재외동포 차세대무역스쿨이 오는 6월8일~10일까지 옌타이에서 개최된다.참가대상은 옌타이와 위해지역의 한국상품 무역에 관심이 있는 동포 차세대 1.5세~4세 무역인이며 나이는 25세~35세의 동포청년으로서 한국어 의사소통 및 수강이 가능한 자이다.참가 제외 대상은 현지 유학생 또는 상사주재원,참가대상 자격에 미비되는 지원자와 불법체류자 및 위법 행위자는 지원이 불가능하다.이번 교육을 통하여 교육이 우수한자는 한국방문교육을 추천하며 대한민국 유관기관 연계사업을 추천하기도 한다.신청방법은 옌타이지회에서 선발을 거치며 연락방법은 이메일(ytokta@hanmail.net)혹은 (0535-637-0333,139-6454-8780(박춘월 사무국담당)136-0644-9811(이재근 차세대 이원장)으로 연락하면 된다.제3기 월드옥타 차세대무역스쿨은 총 50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2박3일동안 교육을 받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월드옥타 차세대무역스쿨은 산동지역에서 총 2기가 진행되었는바 제1기는 2010년 옌타이에서 개최하여 4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제2기는 2011년 월드옥타발해만지역 차세대무역스쿨을 칭다오에서 개최하여 옌타이지역에서 총 5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차세대무역스쿨의 목적은 차세대 청년 무역인은 현지 언어에 능통하고 현지 사회·문화에서 자라난 세대로서 각국 주류 사회 시장을 개척 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으므로 이를 지원하고 육성시킴으로써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시장을 차세대를 통하여 현지 시장을 보다 공격적인 전략의 중점 역할을 담당하여 한국 상품 세계 시장 확대에 일조케 하려는데 있다.차세대들은 IT, 바이오, 지식서비스에 익숙하여 현지 대형유통구조 및 틈새 시장에 대한 정보와 마케팅에 필요한 소비자 요구를 파악 한국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에 필요한 정보를 정확히 전달할 수 있어 상거래에 최적의 파트너로 확보할 수 있다.차세대 무역인 육성정책은 한국이 IT 강국으로 세계 경쟁력인 미래의 정보?통신 지식산업의 강점으로 작용하는 e-비즈니스의 선두 주자 육성에 있어 최적의 실행방안이 되기에 이를 극대화하여 한국업체 세계시장 진출의 파트너로 역할 담당하고 한국상품 수출의 촉매제가 되게 하려는데 있다.
박영철 기자
Piao3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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