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농업대학과 한국 국립창원대학교에서 공동설립한 한중최고경영자과정이 이미 6기까지 발전해왔다.
6기 입학식에서 한국창원대학 경상학원 김흥기 원장은 5년동안 발전해온 최고경영자과정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그동안 본 과정을 위해 지지와 후원을 아끼지 않았고 6기까지 순리롭게 이어오고 발전해올 수 있게 해준 양 대학 관계자와 1기-5기생원우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본 과정은 5기를 걸쳐 이미 150여명의 수료생들을 배출했으며 초기 한국인 위주로 하던 것이 현재 조선족이 반을 차지했다. 원우들은 기업인, 자영엽자를 비롯해 범위가 다양했으며 기업협회, 여성협회, 옥타 등 단체 회장과 회장단 및 회원들도 신청을 해 한층 활성화되고 널리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1기부터 5기 수료생을 포함해 총 동문회를 결성해 나름대로의 비즈니스, 인맥관계 구축을 하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6기생은 한국인과 조선족을 합해 약 40 여명이 참가해 지난 화요일 제1차 강의를 시작했다. 6기는 향후 새 마케팅 기법, 리더를 위한 파워 커뮤니케션, 건강관리, 세계경제 현황과 대응전략, 중국 금융 및 부동산정책 이해, 중국식품안전문제 이해, 조직인사관리 등에 관한 강의를 할 계획이며 이외 다양한 모임과 행사를 조직할 것으로 알려졌다.
/ 김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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