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9일 청도시 이창구 광업금광호텔 곤륜청에서 흑룡강신문 산동지사와 한국광신대학교간의 자매결연 체결식이 있었다.
흑룡강신문 산동지사 김청호 고문의 주선으로 이루어진 이날 자매결연에는 정규남 총장을 비롯한 광신대 3명 대표가 참석하였다.
한국 광주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광신대학교는 사회복지학과, 음악학과, 유아교육과 등 5개 학과로 구성되었으며 부속기관으로는 도서관, 정보처리실, 학보사, 출판부 등이 있다. 관내진출 유일한 합법적 한글언론매체인 흑룡강신문은 현재 산동지사 소속으로 위해사무소, 연대사무소, 청양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당지 한겨레사회동태를 적극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흑룡강신문 산동지사와 한국광신대학교는 이번 결연을 통해 양측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언론보도와 유학생 파견 등 여러 방면에서 합작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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