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4일 흑룡강성 밀산시 주춘연 시장과 주경화, 김향란 부시장,그리고 채명군 민족종교국 국장 일행이 칭다오밀산향우회를 방문했다.
주춘연, 주경화 시장은 새로 부임이래 처음으로 칭다오향우회와의 만남을 가졌다.
밀산인들과의 친목도모와 투자유치를 주 목적으로 한 주 시장 일행은 칭다오밀산향우회 정광모 회장, 태성남 수석 부회장을 비롯한 부분 회장단들의 기업과 회사를 방문했다. 특히 한족이지만 밀산출신인 냉장고 제조공장을 운영하는 기업인의 공장을 둘러보고 그 실력과 수준에 치하를 아끼지 않았다. 한족친구는 밀산에 대한 투자의향을 이미 밝혔다.
주 시장은 오는 4월 밀산 투자에 관심이 있고 의향이 있는 칭다오 밀산인들을 초대해 방문할 기회를 주고 상호 비즈니스 교류와 합작의 장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1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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