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제 신규 SMT 총 5라인 도입
프린터 부품 연간 5000만점 생산
 
 
 
최고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기업 위해보윤전자유한회사는 1992년 설립이래 꾸준한 성장을 이루며 프린터 관련 핵심 기술을 자체 개발, 보유하여 한국내 최대 기업인 삼성전자의 레이저프린터를 직접 개발 제조해오며 사용자의 어떠한 요구에도 100%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춘, 올바른 기술과 서비스로 고객 감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전문기업인 한국 푸른정보기술(주)의 중국 진출 기업으로서 설립이래 탄탄한 기술력과 선진설비를 바탕으로 부단한 프린터 제품군확대, 현장 체질 개선, 제조품 생산성, 대응력 및 우선 반제품 SMT 경쟁력 확보, 품질보증시스템 정착, 차세대 신제품선행 개발, Proactive한 마케팅을 통해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이룩,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초창기 350만달러가 투자되어 위해시 고기술산업개발구 단동로 46번지에 위치한 보윤회사는 일본제 신규 SMT 총 3라인을 도입했고 70명의 직원을 고용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는 기업의 작업환경에 지능 업그레이드를 통해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최적의 프린터 환경을 구축하고 꾸준한 고객 만족을 위해 자체 연구개발팀을 구성해 제품을 업그레이드 하고 새 제품을 개발, 모든 기업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제품을 양산해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켜 주고 있는 보윤회사는 2005년 9월에 공장이 완공되어 SSDP Laser printer main board를 생산했고 2006년에는 기화정밀 LSU와 mortor PCB를 양산함과 동시에 SSDP Eco Partner 인증과Lead free인증을 받았으며 2007년에는SSDP 다변화 printer main board를 생산했고 SSDP 품질백일장 개선활동에서 1등을 했으며 2008년에는 NPC, DTV Board를 생산하고 IS0900/IS014001인증과  SQCI 인증을 받았으며 MLP-100 목표를 달성하는 등 눈부신 성장을 거듭했다.
끊임없는 규모확장과 더불어150만 달러를 추가 투자해 SMT 2라인을 추가 증설, 현재 5라인을 확보하고 14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보윤회사는 연간 생산량이 초창기의 2000만점으로부터 현재 5000만점에 달하고 100% 한국 삼성에 납품, 막강한 기술력과 선진설비, 튼튼한 삼성회사에 힘입어 글로벌 금융위기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생산을 확보하고 있다.
보윤회사 이상인 중국법인장은 처음엔 문화적인 차이에서 오는 괴로움이 많았고 세법을 잘 몰라 애로를 겪기도 했지만 중국에서 사업하려면 중국어와 문화를 알아야한다는 이념하에 중국어를 배우며 중국문화를 인식하면서 점차 적응이 되었다며 직원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회사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중요한 것은 직원을 관심하고 직원의 애로를 귀담아 듣고 될수록 배려해 주어 직원의 마음이 즐거우면 회사를 위해 편하게 열심히 일 해 준다”는 것이 그 이유다.
보윤의 임직원 전부가 한국 삼성본사의 엄격한 교육을 받고 취직하여 자질이 높고 회사는 배구, 축구, 들놀이 등 다양한 행사를 조직해 심신건강을 도모하고 교류를 증진하며 해마다 최우수직원의 한국 관광, 우수 직원의 중국 내 명승지관광을 조직해 적극성을 동원하고 직원들이 회사를 위해 행복하게 즐겁게 일하도록 만드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보윤회사는 또 사회에서 온 이윤은 사회에 반환한다는 이념으로2007년부터 산동대학, 하얼빈공업대학 산동분교의 12명 어려운 학생을 상대로 매인당 2000위안씩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기부문화도 선도해가고 있다.
새로운 노동법의 출범에 따른 인건비 상승 등이 원인이 되어 원가가 40%가량 올라 이윤공간이 좁아졌다고 말하는 이상인 중국법인장은 현재는 물동량 증가가 불투명하지만 향후 물동량 증가에 대비해 설비증설을 고려중이며 사업확장 속셈을 밝히기도 했다.

 

/남석 기자 nanshi20004@hotmail.com
사진설명: 이상인 중국법인장이 작업현장을 돌아보며 품질을 점검하고 있다.
날짜 : 2009년 10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