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한미정육 두터운 신용과 최고급 품질로 고객을 사로잡는다
연대한미정육은 다년간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생선, 오리고기 등을 도/소매하고 있으며 작년 11월 연대시 지부구에 300 m²에 달하는 전문 정육가공공장을 오픈했고 현재 연대한국국제학교를 포함한 100여 곳에 납품, 10월 1일에는 개발구에 위치한 정육점옆에 한미꼬치구이를 개업했다.
연대한미정육의 박정철 사장이 금융위기 속에서도 현재 평균 하루 600KG이상 매출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고객에게 지켜왔던 두터운 신용, 최고급 품질, 정밀한 가공, 신속한 배달과 갈라놓을 수 없다.
길림성 훈춘시 태생인 박정철 사장은 2002년도 6월에 연대로 진출하여 한국마트에서 근무, 한국인들이 육류를 살 때 깨끗하고 먹을 수 있는 크기만큼 가공되어 있는 고기를 즐겨 사는 것을 발견했다. 박 정철씨는 2년동안 마트에 근무하면서 쌓은 노하우로 2004년 지부구에 자그마한 지하방을 임대하여 본격적인 개인사업을 시작하였다. 냉장고 2대와 식당용 골절기 한대로 시작된 한미정육은 사장과 직원 1명이 소, 돼지고기 구입부터 가공, 오토바이로 처음에는 식당에만 배달하면서 최고의 품질과 신속한 배달로 차츰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하여 이듬해엔 더 큰 단칸방을 임대하면서 대형 업소용 육절기도 구입, 직원도 2명으로 더 늘였다. 개발구에 한국인 및 조선족들이 많고 배달도 많은 점을 감안하여 2007년에는 개발구 법원옆의 140 m²에 달하는 가게를 임대하여 이전 확장하였으며 내산구에도 분점을 오픈했다.
한미정육의 최대 우점은 공급상으로부터 최고로 좋은 고기를 공급받으며 바이어들의 요구에 따라 먹을 수 있는 크기만큼 깨끗하게 가공하여 배달하기에 식당에서는 다시 손댈 필요 없이 그대로 손님상에 올리는 것이다. 주문량이 많아지면서 개발구의 정육점으로는 저장 및 가공공간이 부족한 점을 감안하여 작년 11월 지부구에 300 m²에 달하는 공장을 오픈, 현재 식당, 마트 및 가정배달도 하고 있다. 정육매장을 가지고 있어 매일 신선한 고기를 제공할 수 있다는 우세를 이용하여 개발구정육점의 140 m² 면적에서 정육점매장은 40 m²로 줄이고 나머지 100 m²을 이용하여 한미꼬치구이를 개업하였다. 맛있는 꼬치구이를 손님들에게 대접하고자 직원을 훈춘에 파견하여 한달동안 경험을 쌓아왔으며 현재 20여 가지의 조미료와 고기는 좋은 부위만을 사용하여 한미꼬치구이는 개업날부터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한미정육은 개업초기부터 철저한 위생관리를 해왔으며 고기를 가공할 때 작업복은 필수 착용하며 지금도 하루 두번씩 각종 도구를 소독하고 있어 청결을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 십여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향후의 전망에 대하여 한미정육의 박정철 사장은 "지금까지 4년째 위해, 유산, 해양, 문등, 봉래와 소주, 무석 등으로 도매를 하고 있으며 공급상으로부터 두터운 신분으로 좋은 물건을 공급받아 우선 현재 바이어들에게 최상의 품질을 보증하며 향후 중국 기타 지역에도 도매를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박영철 기자
사진설명: 박정철 사장(우)이 20여 가지로 된 소고기 부위를 한, 중, 영어로 표기하여 고객에게 설명하고 있다.
날짜 : 2009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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