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27일, "제2회 재중국한국공예품협회 회장배 친선축구대회"가 청양난탄축구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친선축구대회는 회원간의 친선교류는 물론 일상생활 속으로 스포츠를 끌어들여 그것을 생활의 한 부분으로 삼아 이국에서의 사업과 생활에서도 활력소와 동력을 제공하는 것에 의미를 두었다.
재중국한국공예품협회 회원사 및 본 협회 박상제 2대회장, 이래현 3대회장, 청도한인상공회 장관오 수석부회장, 산동성경제인연합회 이영남 회장, 산동성한인축구연합회 방상명 회장, 청한회 송학수 회장, 청양구한인상공회 정해연 수석부회장, 중한국제소상품성협회 안갑성 회장 등 귀빈과 관계자들이 참가해 축구대회를 함께 즐겼다.
청도한인상공회 이동철 수석부회장, 본 협회 2대회장을 역임했던 박상제 회장의 축사가 있었고 설규종 회장으로부터 산동성한인축구연합회 방상명 회장을 비롯한 본 협회의 화합에 기여를 한 개인과 단체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샤인트레이딩 이명주 동사장을 비롯한 회장배 축구대회의 주관협력회사 대표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공예품협회팀, 공예품성 업주위원회팀, 중한국제소상품성팀, 세정아리안 부자재상가팀, 심무역팀, 일구회팀, 청우회팀, 양침회팀, 다산팀, 6789회팀, 좋은만남팀, 초청팀 등 선수들이 재미나는 경기를 거쳐 일구회가 우승, 6789팀이 준우승, 양침회팀이 3등, 좋은만남팀이 페어플레이상, 심무역팀이 입장상을 수여했다. /김명숙 특약기자
08.05.05
Comment Can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