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벽산조선족학교의 이향매 무용교사가 지난 2008년 3월15일 산동성 연대에서 있은 무용시합에서 1등상을 수상했다. 무용애호가들을 위하여 조직한 이번 시합은 아동조, 청년조, 노인조로 나누어 큰 규모로 개최 됐는바 이행매 교사는 "아박"이란 무용을 선보여 우승에 올랐다. 이향매 교사는 벽산조선족학교에 근무한 뒤로 2007년 조선족민속축제를 비롯한 여러 가지 한민족행사에서도 장끼를 보여 절찬을 받아왔다.  /본사기자
08.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