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대학

제20회‘해협국제배’한국어말하기대회 진행

 

 

 

옌타이대학 외국어학원에서 주관하고 무궁화 동아리에서 주최한 옌타이대학제20회‘해협국제배’한국어말하기대회 및 무궁화동아리 설립 10주년 경축 행사가 20일 오후 옌타이대학 건축학원에서 진행되었다.

행사에 앞서 옌타이대학 외국어학원 한국어학과의 창 사물놀이 공연에 있었다. 

옌타이대학 외국어학원 장광이(张广毅) 서기가 인사말을 했다. 이어 옌타이세종학당 박연숙 학당장이 축사를 통해 “옌타이대학은 산둥성 중점대학교로 한국어학과는 산둥성뿐만 아니라 전국 한국어학계에서도 널리 알려져 있으며 지역사회에 많은 인재를 수송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무궁화동아리가 앞으로 20주년, 30주년도 계속 이어질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12명 학생은 ‘한국의 냄새’, ‘한국의 미투 운동’, ‘한국 친구의 열정’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했다.

옌타이대학 한국어학과 이영자 학과장을 비롯한 한국어학과 교사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주제발표와 즉석발표의 주제 능력, 발표 능력, 표현력, 발표 시간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하였다. 

최종 결과 자오징(赵静) 학생이 ‘한국 친구의 열정’으로 우승했으며 톈수(田潚) 학생의 ‘한국의 미투운동’과 왕수제(王素洁) 학생의 ‘슬기로운 감방생활’이 공동 2위를 차지하고 류링링(刘玲玲), 왕샹위(王香玉), 리야난(李亚男) 학생이 나란히 3위에 올랐다. 이외 장왠왠(张媛媛),장진잉(张锦滢),마쉐디(马雪迪),왕빙(王冰),비안위한(边裕涵),리원야(李文雅) 학생이 우수상을 타안았다.

우승을 한 자오징 학생과 우수상을 받은 장진잉 학생이 옌타이세종학당의 주최로 25일 옌타이문경학원에서 진행되는 옌타이지역 8개 대학이 참가하는 한국어말하기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한국어말하기대회에 이어 무궁화동아리에서 더빙(配音)대회를 진행하고 노래자랑도 펼졌다. 

  이날 행사에는 옌타이대학 외국어학원 장광이 서기 외 해협국제여행사, 오라클병원 등 단체의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산둥해협국제여행사와 한국오라클메디컬그룹(옌타이지점)에서 후원했다.

 

/박영철 기자

 

사진설명:사회를 진행하고 있는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