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벚꽃 필때면 우리 만나요
칭다오 한중최고경영자과정 한국 창원대 모교방문
한국 창원대학교와 칭다오농업대학교가 공동으로 설립한 한중최고경영자과정 제9기 수료식을 계기로 창원대학에서 주최한 모교방문 행사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었다.
이번 한국행 모국방문행사에는 칭다오 한중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황대윤 전임회장, 방상명 전임회장, 김병일 회장과 박주환 사무총장 및 9기 수료생과 10기 부분 신입생을 비롯한 기타 기수 수료생 30여 명이 동행했다.
꽃샘추위가 시샘을 부렸지만 나무잎에 만개한 벚꽃은 변함없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일행을 환영했다. 전날에 내린 비로 인해 수북히 떨어진 벚꽃 잎이 햐안 꽃길이 되어 영화속 한 장면을 방불케했다.
일행은 주최측의 안내로 부산 해운대 동백섬, 부산 근대역사관, 용두산, 부산명물횟집, 송도해상케이블, 송도해수욕장과 암남공원 등 관광지와 명소를 관광하면서 한국 역사와 문화를 익히고 요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6일 저녁에 진행된 환송만찬에서는 9기 신용만, 신덕용 등 원우가 총 5만 위안의 원우발전기금을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남기기도 했다.
창원대학 최해범 총장, 공덕암 원장, 강보경 부원장, 정정훈 행정실장 외 창원대학 최고경영자과정 권정근 AMP총동문회 회장, 이상근 사무총장이 환영 및 환송만찬에 함께 참여했다.
창원대학 최해범 총장은 인사말에서 칭다오에서 진행되는 최고경영자과정이 해를 거듭할수록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면서 본 과정이 한중 양국의 문화 교류에 도움과 기여가 되었으면 고맙겠다고 말했다.
김병일 칭다오총동문회 회장은 원우를 대표해 2기부터 현재까지 모교방문행사를 꾸준히 추진해준 창원대학교 관계자들에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시했다. 아울러 칭다오 과정에 합류을 해준 창원대 원우와 과정의 원만한 발전을 위해 원우 추천 및 후원을 아끼지 않은 황대윤, 방상명, 설규종 전임회장을 비롯한 모든 원우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9기 원우회 문제신 회장도 창원대학 관계자와 후원금을 지원해준 원우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모교방문 공식스케줄이 끝난 이틑날 9기생들은 신덕용 원우가 운영하는 남해 팬션을 견학하는 시간을 따로 가지기도 했다.
한국 창원대학교 최고경경자과정은 총 29기에 거쳐 1900여 명 원우를 배출했다. 그중 칭다오농업대학교와 합작한 한중최고경영자과정은 올해로 제10기를 맞이, 일전 개강식을 가지고 1차 강의를 진행한 바 있다. 2차 강의는 오는 13일날 주칭다오 대한민국총영사관 박진웅 총영사의 특강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설명: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한 모교방문의 한순간
/ 김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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