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충깡충 토끼들 새해맞이 즐겁게
재산둥 75년생 토끼모임 새해맞이 행사 가져
“귀여운 토끼들아 잘 있었나?”
“잘 있었다”
“서로들 엄청 보고싶었지?”
“억수로 보고싶었다”
산둥 거주 1975년생 토끼들이 새해벽두를 하루 앞둔 12월 29일에 칭다오시 청양구 해란강민속궁에서 송년회 및 새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토끼띠 출신의 윤명해 사회자가 묻고 전체가 답하는 색다른 개막식의 한장면이다.
칭다오시구, 옌타이, 웨이하이, 자오저우, 자오난 등 산둥성 각지에서 모인 80여 명 토끼 띠동갑들이 한곳에 모인 것이다.
칭다오75토끼모임의 이성철 회장은 환영사에서 “여러 동갑들의 열정과 사랑이 있었기에 띠모임이 나날이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생겼다”면서 “진정한 친구는 믿음과 의지가 되는 산과 같은 존재로서 앞으로도 계속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자”고 말했다.
행사에서는 우수 회원으로 유화, 김용, 박승룡에게, 그리고 공로회원인 윤명송, 김춘광씨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어 일년내내 수고한 배드민턴 팀장 및 운영위원, 위챗 관리자 그리고 회장의 뒷심이 되어준 부회장, 총무, 회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 70멍멍이팀 최금화 부회장, 74호랑이팀 김학봉 명예회장, 김성애 총무, 76용띠팀 유화 회장, 윤강 부회장 그리고 해림향우회 안민수, 오상향우회 박해룡, 서란향우회 곽원호 회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 청양지회 한마음 배드팀의 무료공연을 시작으로 깡충깡충 뛰노는 귀여운 토끼들의 공연으로 시종 축하분위기를 자정까지 이어갔다.
박영만 기자
사진설명: 75토끼모임 이성철 회장이 공로회원에게 영예증서를 발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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