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에 첫 조선족경영 캐피탈회사 설립: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청도금탄옥투자유한회사 개업식 가져

지난 62, 청도금탄옥투자유한회사(총경리 김철주) 개업식이 남산호텔에서 있었다. 100여명의 각계 귀빈들이 개업식에 참가했다.

청도금탄옥투자유한회사는 청도에서 처음으로 한국인, 조선족을 상대로 캐피탈 업무를 취급하며 투자자문, 재테크와 같은 금융업무들을 다원화, 규범화된 방향으로 발전시키는데 노력한다. 세계가 하나의 시장을 형성하는 오늘, 청도에서 사업하는 한국인과 조선족들에게 믿음을 함께 나누면서 글로벌경제시대의 발전을 대비하여 상생하면서 살아가자는 취지에서 설립된 민간금융기업이다.

김철주 총경리는 "항상 앞서가는 마인드로 그 이름과 사명에 부끄럼없이 청도한겨레 사회의 신금융문화를 선도하는 종합금융기업, 업계의 넘버완으로 거듭나기 위해 항상 노력을 거듭할 것이며 민족기업의 사명감도 잃지 않고 청도 한겨레 사회의 민족사업, 민족의 차세대 성장에도 항상 관심과 사랑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다짐하였다. /김명숙 특약기자

08.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