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선물은 “더치커피”로 하세요
어떤 장소에서든 마실 수 있는 초간단 커피
사진: 고객들에게 추석 선물로 더치커피를 강추하는 김창근 사장.
한국에서 ‘2020년 고객중심 퍼스트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한국 주식회사 헬리빈 ‘더치커피’가 요즘 중국에서 새로운 커피문화를 선도하고 있어 화제다.
당사는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중국시장에 새로 개발한 선물용 더치커피를 내놓으면서 본격적인 마켓팅을 시작했다. 이 포장용 선물셋트는 휴대가 간편하고 고급스러울뿐만 아니라 맛도 뛰어나 고객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찬물이나 상온의 물로 장시간 우려낸 더치커피는 저칼로리에 항산화 효과를 가진 폴리페놀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장기능을 활발하게 해 배변, 배뇨작용에 도움을 주는 클로로렌산도 들어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당사의 원더커피는 주위에서 접할 수 있는 흔한 더치커피와 달리 프리미엄 등급의 원두만을 사용하여 보다 더 고퀄리티 더치커피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자체개발한 생산시설에서 일정한 브릭스로 생산해 진한 농도를 자랑하고 있는데, 이를 바탕으로 매일 당날에 생산된 더치커피만을 판매하고 있어 원더커피에 대해 신선한 원두의 깊은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간단하게 고급 커피를 마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주식회사 헬리빈의 원더커피는 믿을 수 있는 더치커피를 고객에게 전하기 위해 정기적인 위생검사 및 해썹인증 관리 시설을 갖추고 3단 정수 살균된 물을 사용하여 깨끗한 환경에서 안전한 더치커피를 생산하고 있다.
이렇게 생산된 원더커피는 보관이 용이할뿐만 아니라 살균처리 과정을 거쳐 1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섭취가 가능하다. 단, 신선도를 위해 냉장보관이 권장된다. 더불어 커피의 쓴 맛이 적고 카페인이 일반 커피에 비해 낮아 카페인에 민감한 이들도 안심하고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커피 틈새시장을 겨냥해 한팩씩 간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부드럽고 깔끔한 커피맛은 중국 현지 젊은층이 선호하는 트랜드에 맞춘 것이다. 동시에 개인의 취향에 따라 찬물, 얼음, 우유, 아이스크림, 탄산음료와 함께 섞어 마시면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만들어 다양한 고객의 입맛을 묘하게 사로잡는다.
지난 7월 중국에서 첫 출시 이래 칭다오, 웨이하이, 난징, 광저우, 베이징 등 지역에서 문의전화가 그칠새 없어 현재 샘플을 보내고 홍보자료를 전달하고 해당 지역의 시장조사준비를 하는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국 총판 김창근 사장은 주문이 폭주해 미처 생산과 공급이 따라가지 못할 걱정부터 앞선다고 농담삼아 말했다.
/ 김명숙 기자
2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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