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구례∙남해∙하동군 비대면 온라인 수출상담회 웨이하이서
사진: 분망한 상담회 현장.
한국 영호남 정부 중국 통상 사무소(소장 윤주각)는 7월 13일 산둥성 웨이하이한인회 (정동진 회장) 대회의실에서 구례, 남해, 하동 9개 기업과 웨이하이 식품 수입 바이어 20개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수출 상담회가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 참석한 한국 수입식품 판매회사인 웨이하이신화국제무역유한공사(崔光福 대표), 신대동유한공사(刘本昌 대표), 웨이하이방정국제합작유한공사(启东兴 경리), 영성남광식품유한공사(赵锦兵 부장)는 한국의 다양한 식품 회사 등과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코로나시대 온라인 수출 상담회는 서로 알지 못하는 구매자와 생산자가 온라인을 통해 필요한 사항을 서로 교환하고 소통하는 매우 유익한 방법이라고 생각하며, 이번 상담회를 주선해준 구례, 남해, 하동 정부와 영호남통상사무소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구례, 남해, 하동 정부에서는 향후 계속하여 중국 도시별로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웨이하이한인회 정동진 회장은 " 이번 상담회가 우수한 한국식품을 웨이하이시 나아가 중국 전역에 널리 전파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특히, 영호남통상사무소 윤주각 소장은 "중국 소비자가 필요한 안전하고 신선한 상품이 온라인 상담을 통하여 구매가 활성화 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 본사기자
2021.07
Comment Can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