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신대양국제동해삼태, 산동시장 본격  나서

 

사진설명: 제품설명회 및 건강 세미나 현장

 

 

한국 신대양국제동해삼태(新大洋叁肽)유한회사가 산동성에서 본격적으로 두팔을 걷고 시장개척에 나섰다.

 6월6일 청도시 성양구에서 신대양회사의 ‘제품설명회 및 건강세미나’가 있었다.

신대양국제동해삼태 송태순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신대양은 한국 강원도 동해안 청정지역에서 자란 강원도 돌기해삼을 원료로 제품을 제조하여 해삼의 종주기업으로서 전통과 명품의 력사를 만들어가고 있다”면서 “신뢰에 기반을 제품과 맞춤서비스를 통해 보다 나은 삶의 기본요소를 충족시킴으로써 보다 나은 삶을 완성하고 인류가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인 건강한 삶의 실현을 위해서 계속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송태순(조선족, 42세, 길림성 길림시) 대표는 한국 서울대학과 인하대학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동안 여러가지 비즈니스 사업을 꾸준히 해오다가 2017년 한국신대양국제무역유한회사를 설립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장춘대학 중의약대학 서리(徐莉) 교수가 특강을 진행했다.

서교수는 1982년 동북사범대학 생명과학원을 졸업하고 장춘중의약대학에서 40년 교직생활을 해온 국가 3급 교수이다. 두가지 국가특허 소유자로 중국의약학회 고급회원, 길림성글로벌학술가 기술업계 선두자이며 장춘시 제9기 정협위원이기도 .

서교수는 특강에서 제품의 성분, 효능과 기능에 대해 쉽고도 재미나게 해석했으며 건강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체계적으로 설명했다.  

소개에 따르면 한국 강원도 동해안은 북위 38~40도, 해수의 평균온도는 12.1도, 평균기온은 섭씨 1도에 달해 해삼 성장의 최적지로 알려져있다. 당사 제품은 전통채취방식으로 해삼의 손상과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며 채취에서 운송가공까지 단계별로 정해진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고 완벽하게 건조된 해삼만 사용한다. 한편 펩타이드는 사람의 몸에 반드시 필요한 작은 단백질이라고 있는데 단백질의 최소분자인 아미노산들이 결합된 아미노산의 결합체이다. 동해삼태에 들어있는 해삼바이오엑티브 펩다이드는 해삼에서 추출한 단백질을 효소미생물 분해방식으로 분해한 아미노산을 결합해 몸에 적합한 형태로 가공된 펩타이드이다.

서교수 특강이 끝난 사업파트너인 사업가 오영선 녀사와 청도대리상 대표 김명화 녀사 그리고 소비자 대표가 소감을 발표했다.

오녀사는 제품을 먼저 3개월 간 시용한 결과 건강에 뚜렷한 개선 효과를 보여 이 사업에 투자하게 되였다면서 본 제품의 시장전망을 밝게 기대한다고 밝혔다.

청도대리상 대표 김명화씨도 제품의 효능에 전적으로 믿음이 가서 대리상으로 나서게 되였다고 설명했다.  

신대양국제동해삼태 한국본부는 동해삼 제품을 연구, 생산, 판매하는 회사로 2017년에 설립되였다. 회사는 한국 서울시 강남에 위치해있으며 부지면적은 20만평방메터에 달한다. 해당 제품은 전문가들이 첨단적 과학기술로 연구개발한 것이며 현재 년간 생산량은 3000톤에 달한다. 한편 중국 본부는 산동성 위해시에 두고 있으며 건강양로, 온라인과 오픈라인 의료서비스, 관광, 인테넛판매  여러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는 청도조선족로인협회 김철호 회장, 청도작가협회 리문혁 회장을 비롯한 청도 각 단체 대표와 조선족 사업가 100여명이 참가했다.

    / 김명숙 기자

20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