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동반으로 갔더니 감정이 좋아졌어요”
애득안마 두사람 동시 방문시 1인 무료
사진설명: 부부가 함께 마사지를 받고 있는 장면..
마사지 문화가 예전과 많이 달라지면서 요즘 현대인들은 스트레스와 피로를 한방에 가셔주는 깔끔하고 품격있는 안마원을 선호한다. 더우기 부부 동반이나 친구 동반으로 가서 조용히 대화를 나누면서 건강도 찾고 감정 힐링도 할 수 있는 공간이라면 더욱 인기이다.
칭다오시 청양구에 위치한 애득안마(爱得养生) 청특상호점(青特上豪店)은 한달간의 시영업을 거쳐 부동한 고객층의 신체상황에 맞는 맞춤형 안마를 실행하면서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애득안마 청특상호점에서는 최근 전문안마사들의 지압으로 느껴지는 남다른 편안함을 많은 고객들에게 체험시키고자 다가오는 6월 8일까지 두사람 동시 방문 시 한사람은 무료 가능한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청특상호점은 3층 구조에 면적이 700제곱미터에 달하며 2인용, 3인용 포함하여 총 12개 룸이 있으며, 한민족이 선호하는 온돌방 형식의 단칸방도 준비되어 있다.
청특상호점은 애득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와 김학선 사장이 공동으로 투자하여 운영하고 있다.
애득안마에서는 18년의 노하우로 정확한 지압과 전문화한 스트레칭을 통하여 막혀있는 혈과 경락을 통하게 하고 뭉친 근육을 풀어줌으로써 피로를 회복하고 만성질병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골프나 축구 등 운동으로 인한 허리통증, 다리통증, 목통증을 완화시키는 안마도 실행 중이다.
청특 상호점의 안마사들은 대부분 ‘애득안마’ 본점이나 기타 분점에서 5~10년간 기술을 연마해온 베테랑들로 뛰어난 기술과 정성이 담긴 손길로 고객들을 위해 머리에서 발끝까지 피로를 가셔준다. 가격은 일반 서민들도 부담없이 찾아와 소비할 수 있게 대중화 가격을 실행하고 있다.
애득안마 청특상호점은 코로나 방역지침에 따라 안마실 내 편의복, 슬리퍼, 침대커버 등도 매번 고온소독 살균 절차를 거친 후 사용한다.
애득안마를 방문한 이모씨는 "친구의 소개로 남편과 함께 100분간 안마를 받아 보았는데 가족이 함께 하는 안마는 이번이 처음이었다"면서 "스트레스도 확 날리고 온 몸이 거뿐하니 부부 감정도 좋아진 것 같다" 고 소감을 말했다.
애득안마 관계자에 따르면 연변에서 출발한 애득안마는 청도에서도 12년간 꾸준히 발전을 거듭해오면서 고객들에게 건강 안마를 전파하고 있다.
/ 이계옥 특약기자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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