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파견∙헤드헌팅∙채용대행은 전문업체에 맡겨주세요
칭다오삼양회인력자원그룹이 칭다오농심식품회사와 성공적으로 용역계약 체결
사진설명: 계약체결 장면.
사회적 환경이 급변하고 기업의 변신도 일상화되면서 특정된 분야의 인력을 인력자원이 풍부한 서비스전문업체에 의뢰하는 회사가 날로 늘어나고 있다.
지난 4월 16일 칭다오에 있는 인력회사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삼양회(三洋汇)인력자원그룹이 칭다오농심식품회사와 성공적으로 용역 계약을 맺었다.
칭다오농심식품유한회사는 1998년도에 설립되었으며 주로 조미료, 농축 즙, 탈수 채소, 양념기름, 고춧가루, 팽화식품 반제품 등을 전문 생산하는 한국독자기업이다. 본사는 한국에 있으며 한국농심주식회사는 창립 이후 50여 년 동안 한국의 식문화를 이끌어온 식품전문기업이다.
이날 10시, 자오저우시 농심식품회사에 도착한 칭다오삼양회인력자원회사의 김명 총경리 일행은 칭다오농심회사 관리부 이동규 경리와 인사부 대표들과 미팅을 가졌다.
칭다오농심식품회사에서는 이번 용역계약을 통해 연구개발원 1명, 마케팅부서 직원 3명을 추천 의뢰하였으며 면접의 간편성, 신속성을 감안하여 1차 면접은 이력서 검토, 2차 면접은 화상채팅, 3차 면접은 회사에서 만나 결정하는 것으로 정했다.
김명 총경리는 이 자리에서 “인재들의 유동성, 빠른 유실 등 불확실성 때문에 인재 추천 시에는 하루 사이에 이력서를 검토하여 1차 면접 통과여부를 판단해주기를 바란다”면서 “인재 채용 시에는 거래완성도와 고객사의 업무효율을 위하여 최대한 신중하게 결정하기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이 밖에도 김명 총경리는 계약서상 몇 가지 의문점을 상세하게 설명 드리고 나서 상대방 회사 대리인과 계약을 체결했다.
칭다오삼양회인력자원그룹은 2008년에 설립하여 현재까지 산둥 하이센스에어컨회사를 포함한 수백 개 회사에 수만 명의 인력을 파견했으며 보고광학(宝库光学), 보성전자 등 수십 개의 한국회사들과도 용역계약을 맺고 있다.
칭다오삼양회인력자원그룹은 고객기업의 업무효율과 편익증대를 도모하기 위하여 아웃소싱(인재 파견), 헤드헌팅, 채용대행, 기능배양, 관리자문, 인사대리 등 주 업무를 실행하는 한편 삼양회로 찾아오는 인재들에게는 창의적 지식을 바탕으로 기업에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는 종합인력공급 전문업체이다.
/ 이계옥 특약기자
2021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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