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조선족교사친목회는 10일 청양 이화국제학교에서 윷놀이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교사친목회가 지난 1월 8일 설립되어 두번째로 조직한 활동으로 "감정을 교류하고 화목을 촉진하자"는주제로 84명 회원이 참여했다.

친목회 최용택 상무 부회장 사회하고 선우련화 부회장이 개회사를 하였다. 개회사는 친목회의 취지와 의의 및 비전에 대해 상세한 설명이 있었다.

이어 정병웅 총재판장이 윷놀이 규칙을 발표하고 8개 조로 나뉘어 대항전을 펼쳤으며 결승전에 들어가서 대회장은 떠나갈 듯한 환호성에 잠겨버렸다. 등수에 따라 상품과 기념품을 수여하고 수상팀은 각자 장끼를 보여주여 대회는 춤과 폭소로 들끓었다.

정성들여 갖추온 점심을 열정적으로 정답게 나누어 먹고 오후 1시30분부터 오락회가 열렸다.

오락회는 김명화씨의 지휘하에 악대의 흥겨운 반주로 시작,  칭다오에서 널리 알려진 고급 무용가 허옥철 선생(70세)과 그의 파트너가 국제 표준 무용을  선보였다. 이어 회원들 자신이 창작한 단체무용이 펼쳐졌고 조선족 작가 최균필씨의 정열적인 시랑송이 있었다.이날 활동에는 칭다오시소수민족연의회 현귀춘 부회장과 지머시 조선족노인협회 윤동철 회장이 귀빈으로 참가하여 함께 즐겼다. /손운관  

12.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