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교육에 영구한 기반시설 구축
칭다오정양학교 교장 류춘희

 

존경하는 내외 귀빈 여러분!
존경하는 학부모님과 민족사회 동포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정양 교직원 여러분!
오늘 칭다오정양학교 교사 신축기념 및 ‘2012정양예술축제’에 참석하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환영의 인사를 드립니다.
설립 초기 9명의 교사와 12명의 학생으로 시작한 정양교육은 그동안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오늘 교직원 68명과 학생 800여 명에 이르는 발전을 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이 보시는바와 같이 93무의 넓은 학교부지에 최신교육시설이 들어섰습니다.
우리민족의 새로운 집거지인 이곳 칭다오에서 정양학교는 설립 12년만에 대도시로 진출한 70만 조선족사회에서 유일하게 차세대 교육에 필요한 영구적인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중국 일류의 민족학교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였습니다.
민족사회 지성인 여러분!
칭다오는 이제 민족교육 불모지가 아닙니다.
산둥성 시범학교 표준의 현대화교육 환경과 시설, 학습자 중심의 교육이 되는 다양하고 우수한 교육프로그램, 어린이와 학부모, 교사, 지역사회 모두가 하나되어 서로 신뢰하고 존경하는 문화를 통해 알찬 실력과 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의 장을 정양학교가 실천해가고 있습니다.
저희 학교가 오늘 칭다오시 교육국 및 현지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받으며 많은 학부모들에게 인정을 받는 좋은 학교로 발전을 하게 된 저변에는 칭다오 한겨레사회의 민족교육에 대한 애정과 후대교육을 위한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저는 말할 수 있습니다.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의 민족교육에 대한 기대와 노력과 헌신을 저희 정양학교가 훌륭한 인재 양성을 위한 후대교육 실천을 통하여 이어갈 것입니다.
다시한번 저희 학교가 오늘까지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해오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한중 우호에 앞장서는 인재 양성
대한민국 주칭다오총영사관 총영사 유재현

 

존경하는 내외 귀빈 여러분!
존경하는 칭다오정양학교 이순규 이사장님, 최연옥 대표님 그리고 교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지난 2월말 대한민국 주칭다오총영사로 부임한 황승현입니다.
오늘 저는 칭다오에 거주하고 계신 조선족동포사회, 한국인사회, 그리고 지역 주민 여러분,  그리고 칭다오 정양학교 학생과 임직원, 학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고 정양학교 신축교사 준공기념이라는 뜻깊은 행사에서 축사를 하게 되어 더더욱 기쁘게 생각합니다.
산둥성은 한국과는 지리적, 역사적으로 오랜 기간동안 교류가 있었던 지역으로서, 특히 1992년 한중수교 이래 칭다오와 산둥성에는 한국인과 조선족동포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어 이 지역이 한중간 경제교류와 인적교류의 중심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한, 중, 일간 경제자유무역 협정체결을 위한 3국 정상회담에서 중국 원자바오 총리는 산둥성을 자유무역시범지역으로 하자는 제안을 한바 있었습니다. 이러한 주변상황을 비추어 볼 때, 앞으로도 칭다오를 비롯한 산둥지역은 한국과 중국과의 관계에서 더욱 중요하고 밀접한 지역으로 발전할 것임을 예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지리적 환경하에 있는 칭다오지역에서 정양학교는 중국어와 한국어를 능숙하게 함은 물론 영어와 예체능교육, 그리고 자연친화 교육을 특색교육으로 하여, 한중간 우호증진과 경제교류 발전에 앞장 설 수 있는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을 지난 12년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는 차세대 교육에 관심이 많은 동포사회지도자 분들과 정양학교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한 당연한 결과라고 여겨집니다.
오늘 이 자리는 그간 많은 어려움과 난관을 극복하고 자체 교사부지를 확보하고, 교사신축을 추진한지 3년 여만에 제1기 공정의 준공을 기념하는 의미있는 자리입니다. 넓은 부지에 훌륭하게 지어진 교실에서 재외동포사회의 소중한 자산인 우리들의 자녀들이 즐거운 배움의 기회를 가지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아울러 지금까지 잘해오셨듯이 앞으로도 이러한 의미 깊은 후대교육의 전당을 더욱 발전시키고 가꾸어가기를 바랍니다. 저는 앞으로 정양학교가 동포사회의 가교가 되어 더욱 많은 교류를 하게 하고 구성원 모두에게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실 것을 희망합니다.
또한 이곳 칭다오 정양학교의 좋은 사례가 모범이 되어 베이징, 상하이 등 중국내 여러 지역에서도 이러한 학교가 계속 설립되어, 지역사회 발전과 한중교류 증진에 기여하는 인재가 더욱 많이 양성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차세대교육을 위한 동포사회 지도자분들의 노력과 정양학교 임직원 여러분들께 그동안의 수고와 노력, 그리고 의미있는 성과에 대하여 축하를 드리며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정양학교 발전에 일익을 감당할 터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 회장 김창호

 

존경하는 칭다오정양학교 최련옥 대표님, 이순규 이사장님, 황승현 대한민국 주칭다오 총영사님, 안녕하십니까?
우선 저는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 전체 회원들의 축복의 마음을 담아 정양학교 신축교사 낙성식에 충심으로 되는 축하를 드립니다.
교육이 살아야 민족이 삽니다.
우리선조들이 두만강을 건너 중국에 정착했을 때 제일 먼저 착수한 일이 바로 우리민족학교를 세우는 일이었습니다. 이와 같은 맥락으로 오늘 낙성하는 정양학교는 우리 재 칭다오 한민족사회의 모든 기대가 요구되는 희망행사입니다.
우리기업협회는 칭다오 한민족 여러분들과 함께 정양학교의 발전에 앞장서서 도와드리겠습니다.
정양학교의 무궁한 발전과 칭다오 한겨레사회의 번영창성을 삼가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육은 백년대계
재칭다오한국인회 박상제

 

존경하는 주칭다오 대한민국총영사관 황승현 총영사님, 칭다오 정양학교 류춘희 교장선생님, 이순규 이사장님, 최연옥 대표님, 내외귀빈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재 칭다오한국인회 박상제 이사장입니다.
먼저 칭다오정양학교 신축교사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실제로 와서 보니 교실도 좋고 운동장도 넓고 모든 시설이 참으로 훌륭합니다. 신축 교사의 부지면적이 약 62,000제곱미터, 건축면적이 22,000제곱미터로 알고 있습니다. 공사를 위하여 수고하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를 치하 드립니다.
존경하는 학부모 여러분!
지금 세계 각 나라는 차세대 교육과 문화를 위하여 대대적으로 투자도 하고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모든 나라가 교육에 많은 열정을 다하겠습니까? 그것을 바로 교육은 국가의 백년대계요 민족의 정신을 살리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을 잃어도 ‘말’과 ‘글’을 지키면 그 민족은 영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학생 여러분! 이렇게 칭다오에서 제일 훌륭한 학교 교실에서 공부할 수 있는 여러분은 행복한 학생입니다. 저는 여러분 모두가 앞으로 한, 중간 ‘화합과 발전의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여러분 모두 긍지를 가지고 공부하시길 부탁드리며 저와 칭다오한인회에서는 앞으로 여러분들에게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정양학교 준공을 축하드리며 여러분 모두 행복하시고 ‘바른 교육 밝은 교육’이 실현되는 최고의 민족학교로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