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한민족교육진흥회(이사장 : 이기택)는 11월24일(토) 연대 정해호텔에서 민족교육자와 연대시 교육관계자 및 한겨레사회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한민족교육진흥상 수여식"을 가졌다.
이기택 이사장은 민족교육을 위하여 노력하고 계시는 교육자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리고자 시작한 행사가 금년으로 12회째가 된다고 언급하면서, 오늘날 발전된 우리 한겨레사회가 있기까지는 교육자분들의 수고가 없었다면 생각할 수 없는 일이라며 교육자들의 노고를 우리의 가슴에 영원히 간직하자고 기념사를 하였다.
금번 민족교육 진흥 공헌 수상자는 청도정양학교 류춘희 교장을 비롯한 정화옥 청도시 황도개발구한글학교장, 이려 연대 한글학교장이 각각 수상하였다.
특히, 류춘희 교장은 길림성 용정에서 30여년 민족교육 진흥을 위하여 노력하고 봉사하였으며, 연해도시로 진출한 70만 조선족사회의 유일한 민족학교인 청도정양학교에서 차세대 교육을 위하여 헌신하고 있는 민족교육전문가로서의 높은 희생정신을 기려 금번 수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여겨진다.
해외한민족진흥회는 이기택 이사장, 박계동 회장 등 후대교육에 관심있는 인사들이 참여하여 2001년 6월에 설립되었으며, 금년으로 12회째를 맞이하게 된다. 동 진흥회는 미국, 중국, 일본 등 5개지역에 사무소가 있으며 교육자들의 초청연수 등의 사업을 실시함과 동시에, 매년 민족교육에 헌신한 교육자들을 선정하여 상패와 함께 상금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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