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1년 05월 20일  
 
청도정양학교(교장 허옥선)가 국제교류를 한층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정양학교는 5월 12일과 13일 이틀간 학교를 방문한 한국 회현중학교 이항근 교장 일행과 향후 양교 협력에 관한 협의를 심도있게 검토했다.

 

지난해 10월 자매결연을 맺은 양교는 인적, 물적 교류를 통한 협력과 공동발전이 하루 빨리 활성화 되도록 하기 위해, 이번 이항근 교장이 수행 인원 2명과 함께 청도정양학교를 방문해 학교 상황을 요해하고 향후 합작사안에 대해 구체적인 토론을 가졌다.

양교 지도층은 이번 협의에서 향후 양교 교사들의 상호협력와 학생들의 교환연수를 통해 현지 문화를 요해, 교육프로그램의 상호 지원과 공유를 통한 교육수준의 향상 등을 중점의제로 토의했다.

 

허옥선 교장은 "청도정양학교가 산동성시범화학교 및 청도국제화교육의 창구 학교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와중에 회현중학교와 같이 경험이 있고 문화가 깊은 학교와 인연을 가지게 되어 무척 기쁘다"면서 "양교의 협력이 활성화되어 다영역의 공동발전을 이룩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항근 교장 일행은 정양학교의 중국어과와 한국어과를 직접 견학한 후 정양교육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고 "청도정양학교와 회현중학교는 학교 운영방식을 비롯해 공동점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면서 "양교 지도층의 진지한 노력이 양교 학생들의 국제화교육에 반드시 좋은 결실로 이루어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회현중학교는 한국 교육과학기술부가 지정한 특성화 전원학교로 1971년에 설립, 나를 가꾸고 남을 배려하는 나눔 교육을 실천해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학생 양성에 중심을 두고 있다. 특히 학생들의 자율성과 인성을 배양해 스스로 학교를 가꾸어 가는 면에서 전국적인 주목을 받아 올해 신입생 모집에서 10.7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 우수한 학교이다.

 

청도정양학교는 다언어-다문화교육과 예체능교육 등 특색교육을 위하여 한국의 유명 대학교와도 상호교류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2013년 3월에 개교하게 될 수준높은 국제부의 출발을 취하여 다방면으로 준비를 하고 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