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0년 06월 25일
한국학교 "한동대의 꽃"이 될 세 학생 추천
한동대학교 조대연 교수일행이 지난 17일 연대한국학교를 방문해 한동대학교 입학설명회를 개최, 연대한국학교 학생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조 교수일행은 14일 베이징으로 입국해 천진, 위해, 청도 지역을 순방, 17일 오후 연대로 도착하였다.
설명회 전 연대한국학교 김계순 교장은 "지난 10월 한동대 김영길 총장님을 만났을 때, 연대한국학교를 방문해 달라고 부탁을 드렸는데 이렇게 관계자분들이 오셔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고 조교수는 "정확한 평가를 위해 서류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고 현지학교에 대한 이해를 위해 입학설명회를 실시하고 있다"며 방문목적을 밝혔다.
김 교장은 이어 "한동대가 처음 생겼을 때 많은 사람들이 잘 몰랐다. 연대한국학교도 중국의 지방에 위치하고 있어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한동대처럼 세계를 변화시킬 인성과 실력을 갖춘 인재들을 키워가고 있다"며 "우리 학교에 한동대의 꽃이 될만한 학생 3명이 있다. 이 학생들은 모두 인성과 지성이 겸비된 학생들로 한동대학교의 명예를 높여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설명회에서 김 교장은 학생들에게 조 교수일행을 소개했고 조대연 교수로부터 학교소개, 최성열 입학사정관으로부터 한동대학교 학생선발 전략, 전형별 중점 평가기준 등 2011학년도 주요입시내용에 대한 설명을 상세히 경청하고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중학교 1학년때부터 한동대만을 고집했다던 양희락 학생(고3)은 "꿈이 곧 현실로 다가온 것 같다."면서 "한동대학교에 진학한 후, 열심히 인성과 실력을 쌓아 UN 인턴십 등 다양한 국제무대의 경험을 쌓으며 제3세계의 소외된 아이들을 돌보는 심리상담사로, 각종 국제회의 동시통역사의 꿈을 펼쳐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소성호 입학사정관은 "현지 학교의 상황을 살펴보기 위해 각 학교들을 방문하고 있는데 연대한국학교는 잘 갖춰져 있는 모습이다"며 학교가 안정돼 보인다고 했고 최성열 입학사정관은 "한동대는 팀제도와 자기주도학습이 잘 진행되고 있는 학교이다. 연대한국학교 학생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한동대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연대한국교민사회의 한동대를 향한 꿈이 한걸음 다가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연대지역에서 한동대를 지원하는 학생들에게 관심이 더 모아지고 있다.
한동대는 1995년도에 설립되었으며 교훈은 사랑, 겸손, 봉사이다. 세계화 정보화 시대에 맞추어 사회와 학생이 요구하는 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특히 외국어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전교생 대상 전산 부전공 및 실무전산 과정의 의무화, 전교생 생활관 입주를 통한 공동체 생활, 사회 봉사활동의 의무화 등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도 무전공 무학과 입학제도 및 학부의 자유선택, 계열, 성적, 학부정원에 관계없는 전과의 기회제공 등의 특징을 갖고 있다.
사진설명: 조대연 교수가 양희락 학생이 준비한 자료를 보며 조언을 해주고 있다. /박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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