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개발구 2025년까지 100개이상의 한국기업 유치한다
옌타이개발구는 1월 8일 언론브리핑을 가지고 “’중한(옌타이)산업원 건설 실시방안’을 추진 및 낙착할데 관한 의견”을 발표하였다.
이 ‘의견’은 옌타이개발구에서 국무원의 ‘중한산업원 설립을 승인할데 관한 회답’과 산둥성정부의 ‘중한(옌타이)산업원 건설 실시방안’을 관철하는 중요한 조치이다.
2017년 12월 옌타이는 국무원으로부터 중한산업원 설립을 정식으로 허가받았다. 2018년 11월 19일 산둥성정부는 ‘중한(옌타이)산업원 건설 실시방안’을 발표하고, 중한(옌타이)산업원은 옌타이경제기술개발구, 하이테크산업개발구, 보세항구의 정책우세와 옌타이 공항, 옌타이항구 서항구 등 중대 인프라에 의거해 분포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중한(옌타이)산업원은 2개의 핵심구역과 2개의 확장구역을 기획하고 있는데 주로 신에너지자동차전산업사슬생산기지, 차세대전자정보산업생산기지, 신재료연구개발생산기지, 고첨단장비산업기지와 생명과학산업센터, 중한현대서비스업융합센터 등을 건설하게 된다. 당 산업원 건설을 다그치기 위해 산업원 규획범위내에 스타링구역을 설치, 총 부지면적은 32제곱킬로미터에 달한다. 그중 동구는 부지면적이 10제곱킬로미터를 차지하고 주로 생활성 서비스업을 키우게 되며, 서구는 22제곱킬로미터에 선진제조업과 생산성 서비스업을 발전시키게 된다.
‘의견’은 구체적인 발전 목표도 제시했는바 2025년까지 한국자본 프로젝트를 100개이상 유치하고 투자액 15억 달러에 대한국 수출입 총액 80억 달러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박영철 기자
사진설명: 옌타이개발구에 위치한 중한(옌타이)산업원 조감도
Comment Can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