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미치과, 고객사은할인행사 금년말까지 진행

 

 

 

 

옌타이미치과(이영화 원장)에서는 래산구분원 이전확장 기념 이벤트로 11월말까지 진행하기로 했던 고객사은할인행사를 12월말까지 연장하여 진행한다고 밝혔다.

금년말까지 미치과 개발구분원과 래산구분원에서 임플란트를 하면 50%할인을 받을 수 있고 기타 항목은 전체 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옌타이미치과는 99년도에 개업하여 지금까지 꾸준히 운영해오면서 새로운 시설을 확충해왔다. 

10여년 전에 미치과에서 임플란트 수술을 받은 옌타이시 권모는 지금까지 아무 탈 없이 잘 사용하고 있다. 

고객 중 39세의 안모는 2주 전에 다른 곳에서 수지 보드(树脂贴面)시술을 받았는데 일부가 손상이 되어 미치과를 찾아 세라믹 보철(全瓷贴面)로 교체하였는데 효과가 엄청 좋다고 한다. 

이외에 색소 영향으로 앞이 칼라가 짙은 왕모는 세라믹 보철 시술을 받은 후 칼라와 시술 효과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 원장은 “요즘 세라믹 보철은 0.25mm까지 얇아 시술을 받으면 전혀 불편함이 없고 이쁜 효과를 볼 수 있는 바 기존 고객과 새로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하여 현재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많이 이용해달라”고 하였다.

옌타이미치과에서는 옌타이한국학교와 아파트단지 내에서 봉사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입소문이 나면서 멀리 베이징, 텐진, 상하이 등 대도시에서도 고객이 찾아오고 있다.

한편 고객이 미치과를 방문하면 치료를 하지 않아도 치실을 받을 수 있으며 치료를 하면 타올, 허리보호대 등 여러가지 물품을 받을 수 있다.

/박영철 기자 

 

 

사진설명:미치과 래산구분원에서 치료하고 있는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