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 칭다오지회 주식투자 사업에 힘찬 도전
월드옥타 칭다오지회가 새롭운 영역에서 또한번 신선한 도전을 하고 있다. 이용, 박월매, 염광호, 동운학 등 7명 핵심 리더가 350만 위안을 투자해 한국 월마커바이오의 코스닥 IPO주식을 구매하고 당사와 체결식을 진행, 내년에 상장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옥타 칭다오지회 장성혁 회장은 올 1월 취임식에서 “시대의 발전흐름을 수시로 잘 체크해 금융자본이 선호하는 적격 아이템 선정과 펀드 투자 유치를 이뤄내 한층 업그레이드된 빅 비즈니스의 성공적인 결실을 이뤄내겠다”는 야심찬 꿈이 현실로 된 것이다.
월마커바이오(주)는 바이오마커를 기반으로 항암제를 개발하는 신약개발 전문 바이오 벤처로 현재 파이프라인은 총 5개이다. 웰마커바이오(주) 신약개발연구소는 의약화학팀과 바이어연구팀을 동시에 구축하고 있으며 의약화학팀에서는 합성화학물, 바이오연구팀에서는 항체 및 바이오마커를 개발하고 있다. 당사는 미래에셋벤처투자 등이 주요 주주로 참여했으며 최근 가이아벤처파트너스에서 25억원 한화를 투자받았다. NH투자증권과도 현재 투자 협상을 진행중에 있다.
(재)법부처신약개발사업단의 법부처 전주기신약개발사업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글로벌 신약개발을 지원하는 국가 R&D사업이다.
장성혁 회장은 한국의 우수한 중견기업과 중국기업의 금융자본의 결합을 적극 유도하여 고성장 분야이며 새로운 영역인 AI(인공지능), 신생에너지 산업의 주식에 투자해 상장기업으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회장은 차세대들에게 창업의 길, 사업발전의 길을 위한 비즈니스 활로를 적극 개척하는데 힘이 되어주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장성혁 회장이 월마커바이오 대표와 체결식을 했다
/ 김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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