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민족사회의 끈끈한 뉴대관계와 네트워크 형성에 일조하련다

옌타이조선족여성협회 회장 김옥춘

 

 

안녕하세요. 

지난 한해 저의 협회에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사랑과 깊은 관심은 새해에 더 좋은 결과를 만드는 자양분으로 쓰겠습니다. 

고향을 멀리 떠나 타향에서 서로 더불어 살아가면서 서로에게 위안과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인연으로 우리 민족사회가 더 끈끈한 뉴대관계와 네트워크를 형성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숨가쁘게 달려온 2018 무술년  마무리 잘 하시고 돌아오는 2019 기해년에도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 바라며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