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하이시 민족단결진보촉진회 설립
본사소식 웨이하이시 민족단결진보촉진회(이하 ‘민촉회’로 략칭)가 지난 3월 28일 웨이하이시 민족종교사무국에서 설립되었다.
웨이하이시 소수민족의 경제 사회발전을 도우려는 각 부문, 사회 각계에 소통, 교류와 합작의 효과적인 플랫폼을 조성하고 웨이하이시 민족경제와 사회 사업의 발전을 적극 추진하며 웨이하이시의 민족단결과 사회 조화를 공고히 하기 위해 웨이하이시 민족종교국은 깊이 조사 연구하고 광범하게 의견을 수렴한 기초상에서 시위, 시정부의 친절한 배려하에 시민촉회가 설립되었다.
웨이하이시 민촉회는 민족경제발전과 민족문화, 체육, 교육과 연구사업을 지지하는 각계 인사가 자원으로 결성한 전 시적 비영리성 사회조직으로서 중국특색이 있는 사회주의 위대한 기치와 등소평리론, ‘세가지 대표’의 중요한 사상과 과학적 발전관을 지도로 ‘공동 단결 분투, 공동 번영 발전’을 주제로 민족단결진보와 국가통일을 수호하는 단체, 개인과 단결하여 평등, 단결, 호조와 조화로운 사회주의 민족관계를 공고 발전시키고 소수민족경제발전과 민족문화, 체육, 교육 등 사회사업을 지지하며 각 민족의 상호 래왕, 교류와 융합을 촉진하는 것을 취지로 한다.
웨이하이시 민촉회는 환취구 신위로 15호 민족청사 8층 C동에 사무실을 정했다.
웨이하이시 민촉회는 제1진으로 한족, 조선족, 몽골족, 회족, 만족 등 도합 61명 회원이 가입, 그 중 조선족 회원이 18명이다.
웨이하이시 민촉회 설립식에서 웨이하이건윤국제무역유한공사 전양준 사장, 웨이하이 강원정밀화공유한공사 장태근 사장, 웨이하이恒河목업유한공사 최명활 사장, 웨이하이서초전자유한공사 박동일 사장, 웨이하이琳比亚일용화공유한공사 박정훈 사장 등 5명이 제1기 리사회 후선인에 선출되었다.
/남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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