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봉사행사 칭다오서 진행
약세군체를 상대로 하는 나눔과 봉사행사가 지난 2월 27일 칭다오시 청양구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 사단법인 나눔과 보람복지회의 중국지회(지회장 권대영)가 주최하고 한국계간문예마을사가 주관했다.
나눔과 보람복지회 중국지회는 지난해 10월에 정식 출범, 11월부터 활동을 개시했다. 주로 어렵게 살아가는 소외계층에 따스한 봉사를 하는 것을 취지로 하며 현재 회원이 30여 명이 있다. 조건이 되는 회원에만 매달 100위안의 회비를 거두며 그렇지 못한 회원은 봉사활동에 적극 참가하는 것으로 대신한다. 회비는 오직 활동경비로만 사용하며 회원들이 회식할 때도 부담없는 금액내의 더치페이만 고집해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원들이 모은 자금으로 이화한국학교 3명 학생에게 인당 한화 30만원씩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 3명 학생은 칭한모와 칭도마 카페를 통해 진행된 ‘제1회아름다운생활수기’공모를 거쳐 선발되었으며 모두 어려운 가정가정환경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이었다.
이어 한국 계간 문예마을사 주간이며 한국해외문화교류회 사무국장인 김우영 작가가 권대영 지회장에게 신인문학상을 수여하고 한국해외문화교류회 중국지회장으로 위촉했다. 아울러 나눔과 보람복지회 중국지회에서는 칭다오 현지 교민사회에 도서를 기증한 김우영 작가 부부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행사의 마지막 활동으로 참석자 전원이 백두산조선족양로원을 찾아가 기타 연주와 노래로 위문공연을 했다.
/ 장학규 특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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