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손실 12억 위안 초과
: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산둥성 민정청에 따르면 올해 제9호 태풍 "무이파"로 산둥성 39개 현시가 피해를 입었으며 직접적인 경제손실이 12억 위안을 초과했다.
산둥성 기상부문에 따르면 태풍 "무이파" 중심이 7일 23시에 산둥해역에 진입했다. 따라서 6일 20시-8일 16시까지 산둥성 117개 현시에 비가 내렸으며 최대 강우량이 202.1밀리미터에 달했다. 황해 중부와 북부, 발해 해협에는 8-9급 강풍, 10-13급 진풍이 불었다.
"무이파"로 산둥 39개 현시가 큰 피해를 입었다. 통계에 따르면 8일 17시까지, 산둥성의 피해인구는 182.56만 명, 긴급대피 인구는 47.31만 명이다. 농작물 재해면적은 9.27만 헥타르, 무너진 주택은 447채, 파괴된 주택은 8917채, 직접적인 경제손실이 12.57억 위안으로 집계됐다. 그중 웨이하이시가 피해를 가장 많이 입어 농작물 재해면적이 2만 헥타르, 파손된 주택이 4789채였으며 직접적인 경제손실이 6.04억 위안에 달했다.
2011.8
Comment Can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