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창은강생태농업과기유한회사
에너지 환경보호 제품으로 승부수 던져

 

 

칭다오창은강생태농업과학기술유한회사가 일전 정식으로 가동 의식을 갖고 에너지 절감과 친환경제품으로 시장을 주름잡을 결의를 다졌다.
근 반년간의 준비사업을 거쳐 마련된 이번 행사는 타 업체의 오픈행사처럼 내외빈을 청하여 치른 거창한 행사가 아닌 20여 명 종업원들이 집안잔치분위기로 화끈한 축제를 연출하였다.
‘창은강’의 김룡선 사장에 따르면 이 회사에서는 국내시장에서 볼 수 없는 제품을 주요하게 취급하고 있는데 자동차연료절감기, 줄기세포맞춤형 화장품, 보건제품 등은 모두 그 기능이 월등해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한다.
이 회사의 자동차연료절감기는 칭다오창은강환경보호설비유한회사의 리재민 사장이 다년간의 심혈을 거쳐 30여 종 광물질에서 추출한 액상원료를 이용해 만든 파장에너지제품으로 이미 중국과 한국에서 특허를 따냈다.
자동차가스배출은 30~80%를 줄일 수 있고 연료는 12~25% 절감될 수 있으며 사용 당일부터 발동기소리가 부드러워지고 발동기수명을 1.5배 늘일 수 있다는 것이 이미 칭다오환경보호국을 비롯한 해당 부문으로부터 인정 받았으며 한국, 미국, 일본, 카나다, 대만  등 나라와 지역에서 판매의향을 밝혀왔다.
이 회사에서 위탁 개발한 화장품은 줄기세포를 이용하여 만든 첨단제품으로 주름과 여드름제거에 탁월한 효능을 갖고 있으며 현재 상하이와 베이징에서 8천 위안씩 하는 이 제품을 창은강에서는 창업기념행사로 3천 위안에 할인판매하고 있다.
또한 이 회사의 홍삼원액제품은 샤포닌이 99.9%가 함유된 최고급 보건품으로서  ‘남성들의 발동기’로 불리고 있는데 회사에서는 포장이 끝나는대로 파격적인 할인가로 명절선물로 내놓게 된다고 한다.
김룡선 이사장은  “회사의 기업문화이념은 ‘평등존경’이고 기업문화핵심은 ‘충, 효, 애, 경’이며 앞으로도 편하고도 진취적인 환경속에서 기업을 운영해가겠다.”고 표시하면서 “임무 완성을 한 종업원에게는 5.1절에 해외 가족유람을 장려할 것”이라고 덧붙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창은강종업원들이 준비한 다채로운 문예프로가 선보였고 시종 열띠고 화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

 

 허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