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합작 영연한미 성형외과 오픈

 

 

쁘띠성형문화를 선보이는 중한합작 영연한미 성형외과 오픈식이 지난 6월 27일 칭다오시 샹그릴라호텔에서 진행됐다. 
중국합작측 대표 왕뤼밍(王聿明) 원장, 전략적협력관계 狮子会 비왠칭(比元庆) 회장, 한국성형외과그룹 관계자, 중국 각지 성형의학회 관련 인사, 칭다오한국인회 이영남 회장, 주칭다오 대한관광공사 대표, 한국드라마 “별그대” 출연자 조희봉 탤랜트  등 300여 명이 이날 오픈식에 참가했다.
오픈식에서 요해한데 의하면 칭다오영연한미성형외과병원은 메스를 대지 않고 이뻐지는 쁘띠성형(微整形)병원이라는 창립이념으로 내세운 한국포에버성형외과 네크워크 정해진  대표원장과 시온성형연구소 정시온 대표원장이 합작한 것으로 한국의 바르고 우수한 성형기술을 도입했다.
줄기세포 화장품인 파미셀과 중국 내 5성급 호텔 SPA에만 공급되는 페보니아 제품을 사용한 고급 피부관리 서비스 및 보톡스, 필러 등 국내외 유명한 제품활용 주사시술 서비스, 그리고 10여 종의 해외 유명 레이저 기기를 이용한 제모, 미백, 잡티 제거 등의 레이져시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중국 유력 의료그룹과 합작해 한국의 기존 단순의료관광문화를 넘어서 병원 플랜트 수출과 병원 시스템 수출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에 박차를 가해 중한합작 새로운 영역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일컬어지고 있다. 
귀빈들은 축사에서 “한국드라마를 비롯한 한류문화의 훈풍에 힘입어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중국인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이때 이들의 아름다움에 대한 추구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성형외과병원의 탄생은 시기적절하며, 이는 칭다오지역 성형문화는 물론 중국 전 지역에 올바른 한국 쁘띠성형기술의 전파와 보급에 적극적인 역할을 놀 것”이라고 치하했다. 
오프식에서는 예정대로 “동안선발대회”도 진행하였다. 5월말부터 100여 명 신청자중에서 7명을 선정하여 정시온 원장이 직접 메스 없는 동안술(年轻术)을 시행, 한달여만에 가장 젊고 자연스런 모습으로 변한 참가자를 오픈식 현장에서 전문 심사위원들이 뽑아 1, 2, 3등상과 인기상으로 분류해 시상했다. 

사진설명: 오픈식에서 중한양측 대표자들이 귀빈들과 함께


  / 김명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