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GQ(GOOD Q)검사소 래산지사 오픈식이 10월30일 오후 래산구 성천공업원내에 위치한 공장에서 50여명의 내빈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옌타이시 개발구에 본사를 두고 있는GQ는 의류제품 외관 검사 및 검침을 주요업무로 하고 있으며 지난 2005년 4월 19일 이두영 법인장이 설립한 외상투자 독자기업이다. GQ는 설립초기부터 고객이 필요로 하는 품질의 지속적인 안정을 유지하고 안정된 품질의 기반 위에 더 나은 품질의 향상을 추구, 하나의 제품이 생산에서 판매되기까지 참여하는 모두에게 기여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여왔다. 그동안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GQ는 2008년 광주지사, 2012년초에 칭다오지사를 오픈하였으며 11월에는 위해지사를 오픈할 예정이다.
이두영 법인장은 일찍 1985년 한국 숭실대학교 공업대학 섬유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대기업에 취직하면서 일본,홍콩, 미국 검사소에서 연수를 받았으며 20여년간의 풍부한 경력으로 입고검사부터 포장, 검침에 이르기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다.
향후의 계획에 대하여 이영두 법인장은 “고객의 요구에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약속을 지켜왔기에 현재 한국업체, 교포업체는 물론이고 중국업체에서도 많은 주문이 들어온다.”면서 “향후 동북지역을 포함한 기타 지역에도 지사를 오픈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박영철 기자 piao3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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