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칭다오농업대학에 발전기금 전달

 

 

  한중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2월25일 칭다오농업대학에 3만 위안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중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김병일 회장, 박주환 사무총장, 김경애 재무부장을 비롯한 임원진 대표가 참가했으며 칭다농업대학에서는 위안융빙(原永兵) 부총장, 국제교류처 정단 처장, 우샤오 교수가 함께 했다. 

  김병일 회장은  전달식에 앞서 본 과정에 대한 현황을 간단히 소개했다. 소개의 의하면 본 과정은 한국 창원대학과 칭다오농업대학이 공동으로 설립했으며 교육과정을 실시한 지 11년이 되었다. 10기 수료생을 포함해  원우회 인원 수가 245명에 달한다.  현재 11기를 모집 중이며  오는 3월22일 10기 수료식과 11기 입학식을 동시에 진행하게 된다. 수료식 및 입학식에는 한국창원대학 최해범 총장이 참가하게 된다. 

  김 회장은 총동문회는 칭다오농업대학의 발전기금을 지속적으로 후원해왔으며 창원대 모교 방문 프로그램을 꾸준히 실행해 양교 간 교류와 발전을 도모하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말했다.  

  한편 총동문회는 다가오는  3월29일 10기 수료생을 위주로 창원대 모교방문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곧 개학하게 될 11기에는 한국유학을 다녀온 중국인, 대만화교도 동참하면서 본 과정이 명실공히 한국인과 중국인이 어울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칭다오농업대학 위안융빙 부총장은 지금껏 발전기금을 지원해온 총동문회에 고마움을 표시, 칭다오농업대학 국제교류처가 2006년에 설립되어 2007년에 중한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면서 많은 보귀한 인적 자원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연후 양 대학의 심층 교류를 위해 농업대학 재학생들에게도 본 과정을 적극 홍보할 필요가 있다면서 올 4월에 진행할 학생운동회에 본 과정 원우생도 참여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칭다오농업대학은 1951년에 설립, 현재 재학생은 3만 6천 여명이며 지금까지 13만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 대학에는 2005년부터 한국어학과를 설립했는데 현재 재학생은 220여 명이다.

    / 김명숙 기자 

 

사진설명: 김병일(오른쪽)회장이 칭다오농업대학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